사건사고
영도구 조선소 작업하던 노동자 사망
최혁규
입력 : 2023.10.10 08:49
조회수 :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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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 오후 3시40분쯤 부산 영도구의 한 조선소에서 방향타를 배에 설치하던 50대 하청업체 직원 A 씨가 결합장치에 끼여 숨졌습니다.
해경은 2인 1조로 작업하던 도중 조작 실수로 A 씨가 결합장치에 끼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부산고용노동청도 해당 조선소를 상대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해경은 2인 1조로 작업하던 도중 조작 실수로 A 씨가 결합장치에 끼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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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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