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영도 스쿨존 사고 업체 대표 징역 5년 구형
이태훈
입력 : 2023.09.07 11:21
조회수 :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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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부산 영도 스쿨존 인근 제조업체에서 떨어진 화물에 초등학생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검찰이 업체 대표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당시 하역 작업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업체 직원 3명에게는 각각 금고 1년을 구형했으며, 선고는 오는 20일 부산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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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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