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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5년 영호남 교류 체육대회 무산 위기

황보람 입력 : 2023.08.28 17:49
조회수 : 269
지난 1999년 시작된 경남 통영시와 전남 여수시의 체육 분야 교류가 올해 중단 될 위기를 맞았습니다.

통영시체육회에 따르면 올해 여수에서 열릴 예정인 영호남 자매도시 생활체육대회 참가 예산 3천만원을 통영시가 지원하지 않겠다는 공문을 체육회로 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통영시체육회는 천영기 시장 취임 이후 시체육회 감사와 예산 삭감등 갈등을 일으킨 통영시가 영호남 교류행사 예산도 지원하지 않으려 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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