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양정 모녀 살인 50대 항소심도 무기징역
이태훈
입력 : 2023.08.16 20:49
조회수 :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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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추석 연휴 부산 양정동의 한 빌라에서 이웃집 모녀를 살해한 50대 여성 A씨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A씨는 금품을 훔치기 위해 이웃집 모녀에게 수면제 성분의 약이 섞인 도라지물을 먹여 의식을 잃게 한 뒤,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금품을 훔치기 위해 이웃집 모녀에게 수면제 성분의 약이 섞인 도라지물을 먹여 의식을 잃게 한 뒤,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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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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