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리 PT, 부산이 압도...결선 투표서 승부수
표중규
입력 : 2023.06.22 19:39
조회수 :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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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 파리에서 공식리셉션이 마무리되면서 숨가빳던 엑스포 유치전은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경쟁국 사우디와 이탈리아도 저마다 전략을 내세우면서 이제부터 복잡한 수싸움이 시작됐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막대한 오일머니를 앞세운 사우디와 로마의 매력을 강조한 이탈리아!
그 사이에서 대한민국은 싸이와 조수미, 에스파를 내세운 K-컬쳐로 회원국들의 눈길 잡기에 성공했습니다.
{싸이/가수/저는 2030 부산 월드 엑스포 역시 (제 노래 '강남 스타일'과 같이) 세계를 하나로 모으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역할을 하기를 바랍니다.}
내용에서는 폐허로 시작해 세계 속에 우뚝 선 '부산이니셔티브'로 압도했습니다.
경제계가 총출동한 공식 리셉션에서도 회원국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치열한 경쟁속에 파리에서의 4차 PT와 공식 리셉션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대한민국 부산은 2030 엑스포 유치에 한걸음 더 바싹 다가섰습니다.
하지만 진짜 경쟁은 이제부터입니다.
사우디는 약점인 인권을 만회하는 동시에 오일머니를 앞세운 개발을 더 강조했습니다.
179개 회원국 가운데 이미 중국 등 70개국이 공개지지를 선언한 만큼, 1차 투표에서 일찌감치 승부를 짓겠다는 전략입니다.
멜로니 총리가 연사로 나선 이탈리아는 2차 투표를 노리며 유럽표 단속에 주력했습니다.
사우디 지지를 밝혔던 프랑스가 1차 투표에만 해당된다고 밝히면서, 이런 전략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맞선 부산의 전략은 두 가지입니다.
미국과 일본 등 영향력 있는 국가들 지지를 이끌어내는데 외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아프리카와 태평양도서국 등 개발도상국 표심도 집중 공략합니다.
{윤석열/대통령(지난밤 리셉션)/우리는 2030 부산세계 박람회를 통해 한국의 기술, 지식, 그리고 개발 경험을 여러 국가, 특히 개도국들과 공유할 것입니다.}
1차에서 이탈리아를 제치고 결선에서 사우디와 승부를 짓겠다는 그림입니다.
{박형준/부산시장(지난밤 리셉션)/한나라 한나라 구체적으로 우리 바구니에 담아넣는 일이 남았습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그동안 중앙정부와 대기업 총수들과 그런 일을 이제는 본격적으로 역할분담을 하기로 얘기했습니다.}
2019년 시민 139만명의 서명으로 시작된 9년간의 엑스포 대장정의 마무리가 이제 5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공식리셉션이 마무리되면서 숨가빳던 엑스포 유치전은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경쟁국 사우디와 이탈리아도 저마다 전략을 내세우면서 이제부터 복잡한 수싸움이 시작됐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막대한 오일머니를 앞세운 사우디와 로마의 매력을 강조한 이탈리아!
그 사이에서 대한민국은 싸이와 조수미, 에스파를 내세운 K-컬쳐로 회원국들의 눈길 잡기에 성공했습니다.
{싸이/가수/저는 2030 부산 월드 엑스포 역시 (제 노래 '강남 스타일'과 같이) 세계를 하나로 모으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역할을 하기를 바랍니다.}
내용에서는 폐허로 시작해 세계 속에 우뚝 선 '부산이니셔티브'로 압도했습니다.
경제계가 총출동한 공식 리셉션에서도 회원국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치열한 경쟁속에 파리에서의 4차 PT와 공식 리셉션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대한민국 부산은 2030 엑스포 유치에 한걸음 더 바싹 다가섰습니다.
하지만 진짜 경쟁은 이제부터입니다.
사우디는 약점인 인권을 만회하는 동시에 오일머니를 앞세운 개발을 더 강조했습니다.
179개 회원국 가운데 이미 중국 등 70개국이 공개지지를 선언한 만큼, 1차 투표에서 일찌감치 승부를 짓겠다는 전략입니다.
멜로니 총리가 연사로 나선 이탈리아는 2차 투표를 노리며 유럽표 단속에 주력했습니다.
사우디 지지를 밝혔던 프랑스가 1차 투표에만 해당된다고 밝히면서, 이런 전략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맞선 부산의 전략은 두 가지입니다.
미국과 일본 등 영향력 있는 국가들 지지를 이끌어내는데 외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아프리카와 태평양도서국 등 개발도상국 표심도 집중 공략합니다.
{윤석열/대통령(지난밤 리셉션)/우리는 2030 부산세계 박람회를 통해 한국의 기술, 지식, 그리고 개발 경험을 여러 국가, 특히 개도국들과 공유할 것입니다.}
1차에서 이탈리아를 제치고 결선에서 사우디와 승부를 짓겠다는 그림입니다.
{박형준/부산시장(지난밤 리셉션)/한나라 한나라 구체적으로 우리 바구니에 담아넣는 일이 남았습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그동안 중앙정부와 대기업 총수들과 그런 일을 이제는 본격적으로 역할분담을 하기로 얘기했습니다.}
2019년 시민 139만명의 서명으로 시작된 9년간의 엑스포 대장정의 마무리가 이제 5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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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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