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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근무시간 부풀린 장애인 활동지원사 적발

이민재 입력 : 2023.06.12 18:24
조회수 : 608
근무시간을 부풀려 총 1억 원 가량의 급여를 부정 수급한 장애인 활동지원사들이 적발됐습니다.

부산 사하구는 모 장애인활동 지원 기관 소속 활동지원사 2명이 장애인의 바우처카드를 자신들이 가지고 다니며 3년 이상 근무시간을 허위 입력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사하구는 부정수급액을 일부 환수하고 이들 활동지원사의 소속 기관에 대해 20일 업무 정지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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