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반환점 돈 하동세계차엑스포...다양한 '차의 변신'까지
정기형
입력 : 2023.05.21 19:17
조회수 : 958
0
0
<앵커>
이달초 개막한 하동세계차엑스포가 반환점을 돌며 순항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전시와 기획으로 차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것은 물론 차를 활용한 새로운 음료들도 탄생하고 있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하동에서 처음 열리는 월드 티자이너 챔피언십 현장입니다.
녹차를 기본으로 만든 다양한 음료를 선보이는 대회입니다.
우려낸 차에 라벤더가 더해지며 새로운 음료가 탄생합니다.
신중한 시음과 심사가 이어집니다.
하동세계차엑스포와 함께 펼쳐지는 차의 변신입니다.
{김지성/티자이너 챔피언십 참가자/요즘에는 다른 커피나 이런 음료를 많이 드시는데, 녹차가 앞으로 다양하게 메뉴가 많이 나오면 많은 분들이 좋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에 대한 이해를 더 깊게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과 전시로 쉽게 풀어낸 차 이야기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습니다.
해설사들의 설명이 더해져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하동군수도 일일 도슨트로 나섰습니다.
{하승철/하동군수/일제시대 무렵 근대에 차를 다시 불러 일으킨 유명한 차인들이 계십니다.}
차를 담아내는 다기의 세계도 엑스포 현장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차를 우려내고 따르는 주전자도 차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윤삼웅/세계 주전자 소장자/차가 가지고 있는 차의 정신, 차의 얼을 담고 있는 주전자라고 해서 그것을 이번 엑스포에 참가하시는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었고...}
다음달 3일 폐막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는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엑스포측은 이번 주말까지 약 80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목표 관람객인 135만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12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이 이뤄지는 등 산업 성과도 더해지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이달초 개막한 하동세계차엑스포가 반환점을 돌며 순항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전시와 기획으로 차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것은 물론 차를 활용한 새로운 음료들도 탄생하고 있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하동에서 처음 열리는 월드 티자이너 챔피언십 현장입니다.
녹차를 기본으로 만든 다양한 음료를 선보이는 대회입니다.
우려낸 차에 라벤더가 더해지며 새로운 음료가 탄생합니다.
신중한 시음과 심사가 이어집니다.
하동세계차엑스포와 함께 펼쳐지는 차의 변신입니다.
{김지성/티자이너 챔피언십 참가자/요즘에는 다른 커피나 이런 음료를 많이 드시는데, 녹차가 앞으로 다양하게 메뉴가 많이 나오면 많은 분들이 좋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에 대한 이해를 더 깊게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과 전시로 쉽게 풀어낸 차 이야기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습니다.
해설사들의 설명이 더해져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하동군수도 일일 도슨트로 나섰습니다.
{하승철/하동군수/일제시대 무렵 근대에 차를 다시 불러 일으킨 유명한 차인들이 계십니다.}
차를 담아내는 다기의 세계도 엑스포 현장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차를 우려내고 따르는 주전자도 차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윤삼웅/세계 주전자 소장자/차가 가지고 있는 차의 정신, 차의 얼을 담고 있는 주전자라고 해서 그것을 이번 엑스포에 참가하시는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었고...}
다음달 3일 폐막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는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엑스포측은 이번 주말까지 약 80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목표 관람객인 135만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12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이 이뤄지는 등 산업 성과도 더해지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정기형 기자
ki@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극한 호우'에 부산경남 잠겼다2024.09.21
-
부산∼울산 동해남부선 열차 전 구간 운행 중지2024.09.21
-
'대형 땅꺼짐*토사유출', 폭우에 땅 꺼지고 산 깎였다2024.09.21
-
오늘 밤까지 강하고 많은 비..강풍 주의-9월 21일2024.09.21
-
바닷물 역류 피해 속출, 폭우 만나면 '홍수급'2024.09.20
-
요란한 가을비, 9월 막바지 폭염 한풀 꺾인다2024.09.20
-
41억원 쏟아붓고도 워케이션 이용객 하루 4명2024.09.20
-
도심 한복판 불법 '개 번식장' 적발... 악취에 들통2024.09.19
-
첨단기술의 두 얼굴 '딥페이크', 결국은 사람 몫2024.09.19
-
'2035년 4대 관광지' 도약, 한해 8천만명 방문 목표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