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옛 미군수품재활용센터, 생활체육시설로 탈바꿈

조진욱 입력 : 2023.04.13 08:11

과거 미군이 쓰다 반환한 부지에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시설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부산진구청과 국가철도공단, 이헌승 국회의원 등은 오늘(12) 업무협약을 맺고 부산 개금동에 위치한 미군 군수품 재활용센터 부지에 생활체육활성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부산진구청은 체육시설의 밑그림을 그리고, 국가철도공단은 사업 부지를, 국회의원실은 예산 확보에 노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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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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