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희주의 날씨>내일도 한낮 온화, 큰 일교차..내일 밤 부산 대기질 탁해
오희주
입력 : 2023.03.28 19:13
조회수 : 4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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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쾌청한 날 속 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내일도 낮에는 20도 안팎까지 올라서 예년 기온을 웃돌겠지만, 여전히 일교차는 무척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내일 부산은 밤에 일시적으로 대기질이 탁하겠습니다.
(구름사진)
내일 아침까지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유입되겠습니다. 시야가 1km 미만으로 좁혀지는 만큼 출근길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전국)
전국 내륙 곳곳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졌고요. 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만 지나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서부경남)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4도 높게 출발하겠습니다. 내륙은 영상권을 회복하겠고요. 낮 기온도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중부경남)
창원은 7도, 함안은 2도에서 시작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창원과 거제 19도, 밀양과 창녕은 21도로 온화하겠습니다.
(부산권)
부산의 아침 기온 9도, 김해 7도를 기록하겠고요. 한낮 기온 부산 19도, 양산은 21도선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주간)
남은 한 주간 기온은 계속 올라서 봄 기운은 한층 더 짙어지겠고요. 주말까지 뚜렷한 비 소식은 없겠습니다.
쾌청한 날 속 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내일도 낮에는 20도 안팎까지 올라서 예년 기온을 웃돌겠지만, 여전히 일교차는 무척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내일 부산은 밤에 일시적으로 대기질이 탁하겠습니다.
(구름사진)
내일 아침까지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유입되겠습니다. 시야가 1km 미만으로 좁혀지는 만큼 출근길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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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4도 높게 출발하겠습니다. 내륙은 영상권을 회복하겠고요. 낮 기온도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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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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