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대우조선해양 40대 노동자 23미터 추락 사망
김민욱
입력 : 2023.03.24 10:38
조회수 :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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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 밤 11시쯤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에서 노동자 40대 A 씨가 골리앗 연결 장비 해체 작업을 하다 23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관련 작업에 대한 부분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경찰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직원 수가 8천 5백명인 대우조선해양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고용노동부는 관련 작업에 대한 부분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경찰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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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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