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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365> 자주 아픈 배, 모두 과민성장증후군?

노경민 입력 : 2023.02.10 11:01
조회수 : 642
<앵커>
걸핏하면 화장실로 달려가는 예민한 장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과민성장증후군"이라고 하죠.

그런데 비슷한 복통이라도 원인은모두 달라서 늦지 않게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건강365입니다. }

시도 때도 없이 이상 신호를 보내는 뱃속 알람!

눈치 없는 장은 일상을 망치곤 하죠.

그런데 이 복통, 자세히 보면 조금씩 다릅니다.

(김형욱 부산부민병원 소화기내과 의무부원장 /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 현 대한소화기암연구학회 부울경지회 이사 )

{과민성장증후군은 주로 청소년기나 청년기에 시작되어 복통뿐만 아니라 설사나 변비를 동반하는 질환입니다.

이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중요한 감별 질환으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이 있어 체중 감소, 성장 장애, 혈변 등이 있다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

스트레스나 자극적인 음식, 술은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달라서 원인 분석을 증상을 조절해야 합니다.

{ 복통은 주로 장기가 위치하는 부위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상복부 통증인 경우는 담낭염이나 담석증, 위*십이지장궤양, 췌장염을 생각해 볼 수 있겠고 하복부 통증은 충수돌기염, 대장게실염, 크론병을 먼저 고려할 수 있겠습니다. }

복통이 있다면 일단은 유의미한 질환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만성적인 복통은 소화기관에 질병이 새로 생겼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먼저 혈액검사와 내시경검사, 복부초음파검사 등으로 이상 유무를 확인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검사에 이상이 없고 복통이 지속된다면 복부CT 검사나 내시경 초음파검사, 소장캡슐내시경검사로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과민성장증후군처럼 실제 염증이나 다른 이상이 없는 질환은 특별한 치료법도 없습니다.

생활습관과 식이습관을 교정해서 꾸준히 실천하는 게 중요합니다.

{ 복통은 대부분의 원인이 과민성장증후군이므로 장을 자극하는 요소를 제거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나 자극적인 음식, 과음, 과식 등이 장을 자극해서 복통을 유발시키는 대표적인 원인이고 양파, 마늘, 우유, 과일 등 포드맵이 많은 음식은 발효되면서 가스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장 속 환경은 사람마다 모두 다릅니다.

때문에 유산균도 치료도 사람 증상 별로 다른 선택이 필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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