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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동묘지 위 집 "비석마을", 부산 첫 등록문화재 등록

김성기 입력 : 2022.01.05 12:12
조회수 : 48
6·25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일본인 공동묘지 위에 판잣집을 지어 살았던 부산 서구 아미동 비석마을이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산시 첫 등록문화재로 등록됐습니다.

서구는 이에 앞서 비석마을 입구에 있는 주택 9채를 피란민 생활상을 보여주는 구멍가게와 이발소, 봉제 공간 등으로 리모델링해 피란 생활 박물관으로 조성했습니다.

부산시는 비석마을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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