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인물포커스]이경신 K프렌즈 회장
이유경
입력 : 2021.11.08 07:19
조회수 :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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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길재섭 / KNN 취재부장}
문화예술을 향유하려면 시간은 물론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지역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보다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가 있는데요,
기업인들과 개인들이 모인 K프렌즈도 대표적인 단체입니다.
오늘은 K프렌즈 이경신 신임 회장 모시고 지역의 문화예술 이야기 잠시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기자>
먼저 K프렌즈가 어떤 단체인지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경신/K프렌즈 회장 }
{세강 대표이사, 부산발전 시민재단 이사장,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자문위원장, 부산고등법원 시민사법위원, 2019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답변>
문화사랑 K프렌즈는 좋은 이웃과 또 좋은 음악을 나누고 또 우리 지역에 문화예술의 꽃을 피울 수 있는 좋은 토양을 만들기 위해서 결성된 단체입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의 문화인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 또 울타리가 되는 그런 문화예술의 상생 프로젝트라고도 할 수 있고요.
또 대형 문화예술이나 큰 공연을 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조성하고 또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서 지원하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말씀하신 대로 지역의 문화예술 토양을 살 찌우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애를 쓰고 계신데요.
한편으로는 아쉽지만 수도권이라든가 격차가 여전히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
그런 격차는 혹시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큰 공연 같은 걸 오랫동안 하지 못했습니다만 수도권에 비해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부족했다고 보고요.
그리고 또 문화를 만드는 생산자와 또 관객의 사이에 소통의 장벽이 있었다 이렇게 봐야 됩니다.
그리고 또 공연 기획이라든가 그런 홍보 같은 것들이 실제로 서울에 비해서 환경적으로 많이 열악하다 그리고 또 그것을 대중화하려고 하는 그런 의지가 부족했다 이렇게 보고요.
물론 부산시나 문화재단 그리고 여러 단체들이 유능하고 젊은 예술가들에게 의욕적으로 지원을 하고 또 그런 창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민간인들의 참여나 노력이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기자>
K프렌즈는 회원분들은 특히 예술을 좀 더 많이 사랑하시는 분들이실 텐데요.
예술인들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도 하고 계신가요.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답변>
당연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K프렌즈의 설립 목적도 재정이 열악한 부산 문화에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knn의 방송 교향악단 그리고 또 문화예술의 단체 그리고 또 뛰어난 재능을 가진 개인이나 단체들을 우리가 발굴해서 그분들을 지원하고 그리고 홍보하고 또 그분들의 공연에 우리가 함께 참여하는 것입니다.
<기자>
K프렌즈는 회원분들 가운데는 기업인들이 많으신데요.
신입 회원도 계속 받고 계십니까. 어떻습니까
<답변>
네 K프렌즈는 문화를 사랑하는 오피니어 리더 그리고 기업인 또 대학의 총장을 비롯해서 의사나 변호사 그리고 건축가 등 전문 직종의 전문가들이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고요.
또 세대들도 다양하게 함께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knn과 함께 우리 부산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뜻이 있는 분들을 또 개인이든 법인이든 우리가 간단한 심사를 거쳐서 계속해서 가입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기자>
부산의 문화예술 수준과 또 가치를 높여야 할 텐데요.
그렇게 하려면 지역에서는 어떤 노력들이 필요할까요.
<답변>
우리 부산은 금융 또 컨벤션 문화 콘텐츠 등의 산업으로 또 그 산업의 구조적인 발전을 볼 때 대체로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변화의 인력이 우리 부산을 중심으로 만들어지고 확산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다가오는 또 시대적 변화를 인식하고 또 지역 우리 문화의 활성화와 그리고 교육 포럼 등을 통해서 다양한 공연이나 전시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K프렌즈 회장을 맡으셨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이끌어 나가실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문화사랑 K프렌즈는 우리 문화 예술을 소개하고 또 전파하고 나아가서는 우리 문화예술인들에게 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키워나가는 그런 단체가 되기를 희망하고요.
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특히 코로나로 인해서 더욱 침체된 우리 회원들의 단합을 바탕으로 해서 또 회원들의 뜻을 모아서 어렵고 힘든 문화예술인들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기자>
나눌수록 좋은 것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문화예술 분야는 정말 많이 나눌수록 도시의 가치도 올라가 또 시민들도 많이 즐거워할 것 같은데요.
앞으로 많은 노력 계속 기울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길재섭 / KNN 취재부장}
문화예술을 향유하려면 시간은 물론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지역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보다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가 있는데요,
기업인들과 개인들이 모인 K프렌즈도 대표적인 단체입니다.
오늘은 K프렌즈 이경신 신임 회장 모시고 지역의 문화예술 이야기 잠시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기자>
먼저 K프렌즈가 어떤 단체인지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경신/K프렌즈 회장 }
{세강 대표이사, 부산발전 시민재단 이사장,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자문위원장, 부산고등법원 시민사법위원, 2019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답변>
문화사랑 K프렌즈는 좋은 이웃과 또 좋은 음악을 나누고 또 우리 지역에 문화예술의 꽃을 피울 수 있는 좋은 토양을 만들기 위해서 결성된 단체입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의 문화인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 또 울타리가 되는 그런 문화예술의 상생 프로젝트라고도 할 수 있고요.
또 대형 문화예술이나 큰 공연을 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조성하고 또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서 지원하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말씀하신 대로 지역의 문화예술 토양을 살 찌우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애를 쓰고 계신데요.
한편으로는 아쉽지만 수도권이라든가 격차가 여전히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
그런 격차는 혹시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큰 공연 같은 걸 오랫동안 하지 못했습니다만 수도권에 비해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부족했다고 보고요.
그리고 또 문화를 만드는 생산자와 또 관객의 사이에 소통의 장벽이 있었다 이렇게 봐야 됩니다.
그리고 또 공연 기획이라든가 그런 홍보 같은 것들이 실제로 서울에 비해서 환경적으로 많이 열악하다 그리고 또 그것을 대중화하려고 하는 그런 의지가 부족했다 이렇게 보고요.
물론 부산시나 문화재단 그리고 여러 단체들이 유능하고 젊은 예술가들에게 의욕적으로 지원을 하고 또 그런 창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민간인들의 참여나 노력이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기자>
K프렌즈는 회원분들은 특히 예술을 좀 더 많이 사랑하시는 분들이실 텐데요.
예술인들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도 하고 계신가요.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답변>
당연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K프렌즈의 설립 목적도 재정이 열악한 부산 문화에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knn의 방송 교향악단 그리고 또 문화예술의 단체 그리고 또 뛰어난 재능을 가진 개인이나 단체들을 우리가 발굴해서 그분들을 지원하고 그리고 홍보하고 또 그분들의 공연에 우리가 함께 참여하는 것입니다.
<기자>
K프렌즈는 회원분들 가운데는 기업인들이 많으신데요.
신입 회원도 계속 받고 계십니까. 어떻습니까
<답변>
네 K프렌즈는 문화를 사랑하는 오피니어 리더 그리고 기업인 또 대학의 총장을 비롯해서 의사나 변호사 그리고 건축가 등 전문 직종의 전문가들이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고요.
또 세대들도 다양하게 함께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knn과 함께 우리 부산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뜻이 있는 분들을 또 개인이든 법인이든 우리가 간단한 심사를 거쳐서 계속해서 가입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기자>
부산의 문화예술 수준과 또 가치를 높여야 할 텐데요.
그렇게 하려면 지역에서는 어떤 노력들이 필요할까요.
<답변>
우리 부산은 금융 또 컨벤션 문화 콘텐츠 등의 산업으로 또 그 산업의 구조적인 발전을 볼 때 대체로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변화의 인력이 우리 부산을 중심으로 만들어지고 확산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다가오는 또 시대적 변화를 인식하고 또 지역 우리 문화의 활성화와 그리고 교육 포럼 등을 통해서 다양한 공연이나 전시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K프렌즈 회장을 맡으셨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이끌어 나가실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문화사랑 K프렌즈는 우리 문화 예술을 소개하고 또 전파하고 나아가서는 우리 문화예술인들에게 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키워나가는 그런 단체가 되기를 희망하고요.
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특히 코로나로 인해서 더욱 침체된 우리 회원들의 단합을 바탕으로 해서 또 회원들의 뜻을 모아서 어렵고 힘든 문화예술인들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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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수록 좋은 것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문화예술 분야는 정말 많이 나눌수록 도시의 가치도 올라가 또 시민들도 많이 즐거워할 것 같은데요.
앞으로 많은 노력 계속 기울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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