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인물포커스]황영우 도시재생지원센터 원장
이유경
입력 : 2021.11.03 07:00
조회수 :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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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길재섭 / KNN 취재부장}
도시재생은 부산처럼 도시가 계획 없이 일시적으로 팽창하고, 또 노후 지역이 많은 곳에서는 이제 아주 익숙한 용어입니다.
그만큼 할 일이 많은 분야인데요,
오늘은 황영우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d원장 모시고 도시재생 이야기 잠시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기자>
국내에서 도시재생이라고 하는 용어는 정말 익숙한 용어인데요.
부산과 도시재생은 혹시 어떤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황영우 /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 원장 }
{부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전)부산경상대 부동산정보융합과 조교수, 전)부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답변>
부산은 한마디로 도시재생의 박물관이다라고 규정해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도시재생의 여러 사업들이 현재 진행되고 있고 그러한 진행되는 과정에 원인을 제공한 것은 가도시화라고 해서 영어로 이야기하면 pseudo urbanization이 되는데데 여러 가지 형태가 부산이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지금의 악화된 주거 환경을 낳고 게다가 한국 동란이라는 사회적 현상을 통해서 지금의 문제를 낳았기 때문에 어떤 전문가들은 한국 동란세를 전 국민을 대상으로도 부산이 받아야 한다는 아주 재미난 표현을 할 정도로 도시재생이 필요하고 또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그런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자>
부산에서 도시재생은 사실 그동안 이미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이루어져 왔는데요. 성과도 있었고요.
그동안의 성과나 또 한계점이라면 어떤 점들을 들 수 있을까요?
<답변>
그렇습니다. 저도 성과가 너무 많아서 정말 적어와 봤는데 예를 들자면 산복도로만 하더라도 3개 권역에 9개 사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의 유형별로 보더라도 헤아릴 수 없는 다양한 사업들이 되고 있는데 이러한 사업들이 어느 정도 추진됨으로 인해서 이제는 사업에 대한 평가와 반성이 드디어 일어나기 시작한다라는 시점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사업들은 물론 여러 가지 형태로 중요한 것도 있지만 다시 돌이켜 보면 행정가들의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또한 주민이 중심되어야 하는데, 주민들이 소외되어 왔다.
혹은 또 전문가들이 너무나 그 사업들을 주도적으로 진행해 왔다라는 사업도 있고 그리고 여러 시민들도 잘 알시는 것처럼 내몰림 현상,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일어나는 것도 도시재생의 성과이자 곧 부정적인 사업의 효과다 이렇게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자>
도시재생 지원센터 맡으시면서 그런 부분들은 개선하고 싶은 부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 그런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답변>
제가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맡고 나서 친구나 친지 지인들한테 문자가 왔는데 도시재생은 사회복지다.
도시재생은 문화재생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저는 다 인정하면서도 딱 이 한마디로 강조하고 싶은 건 도시재생은 도시재생이다라고 이야기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도시재생의 기본 목적이 거기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환경의 개선입니다.
아무리 마을의 시설이 잘있고 또 그림도 그려지고하라도 자기 집에 들어가면 지붕에서 빗물이 샌다고 그러면 그것은 도시재생의 진정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도시재생은 도시재생이라는 측면에서 가장 기본에 충실한 도시재생들이 이제는 다시 한번 평가되고 추진돼야 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기자>
말씀하신 것처럼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하는 일도 아주 많으신데요.
구체적으로는 어떤 일들을 또 하고 계십니까.
<답변>
저희들은 무엇보다도 도시재생 저희 센터를 광역지원센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상대적인 이야기로는 현장지원센터라고 이야기하는데 저희들이 알고 있는 각 마을마다 하고 있는 도시재생 사업들을 그렇게 부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현장 지원센터는 전문성이 조금 부족하시고 그 지역 주민들하고 또 구에서 하기 때문에 그분들의 전문성 제고 교육도 저희들이 하고 그다음에 뉴딜 사업 같은 경우는 국가가 이번 정부가 추진한 사업들이기 때문에 상당한 사업 운용 방안이라든지 그런 것도 저희들이 교육하고 특히 주민 공동체 형성 현상은 굉장히 교육을 통해서 추진돼야 할 부분들입니다.
주민 공동체 형성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것을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기도 하고 교육도 하고 특히 저희들이 통합 도시재생대학을 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수료증 주기도 하고 그분들이 나가서 마을 활동가 내지는 마을 만들기 전문가로서 역할하는 그런 사업들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기자>
도시재생이라고 하면 어떤 도시의 미래를 밑그림을 그릴 수도 있고 여러 가지 현실적인 일도 해야 되는데 철학도 필요할 것 같은데요.
혹시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나요?
<답변>
방금 말씀하신 철학이라니까. 저도 갑자기 이렇게 움츠러지는데 거창한 철학보다는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도시재생은 도시재생이라는 말에 저는 착목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가장 기본에 충실한 그런 사업들을 추진해야 하는데 저희 도시재생지원센터의 구성원들 대부분이 석박사 인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도 구성원 보고 이렇게 양질의 직원들이 있구나라고 해서 상당히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는데 저는 이 재원들을 잘 활용 해서 이제는 도시재생 사업들이 기존 현장에서 하는 사업들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연구 기능도 보완돼야 되겠다 해서 예를 들자면 그동안 도시재생 정책들에 대한 평가 혹은 지역 주민들의 의식 조사 이런 걸 통해서 보다 객관적이면서도 이 사업들이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추진되는 그런 저희들이 기초 데이터를 만드는 기관으로 거듭나야 될 것이다.
이게 과제 운영하고자 하는 철학입니다.
<기자>
센터 운영을 맡아서 처음 시작하시는 단계인데 하고 싶은 일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꼭 하시고 싶은 사업이라든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요?
<답변>
제가 막 취임했을 때 저희 직원 중에 한 분이 똑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재임기간 동안 무엇을 하고 싶으냐. 그래서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질문을 해 주셨다고 했는데 뭔가 하면 부산형도시재생테스트베드를 한번 만들어보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도시재생사업 지역들은 대부분이 재개발 재건축해서 사업성이 없다고 제외된 지역들입니다.
특히 그 지역 중에서도 소규모 지역들을 제가 선정을 해서 그 지역분들에 대한 재산상의 불이익이 가지 않으면서도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으면 충분히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자면 지역 건설사들 그다음에 법률가들.. ...새로운 형태의 부산형 도시재생 시범사업 단지가 탄생 하지 않을까 하는데 그것을 가장 빠른 시간 내 이론적으로 증명하고 실질적으로 한번 추진해 볼 계획입니다.
<기자>
부산시하고도 보조를 맞춰서 같이 하실 일들이 많으시죠.
<답변>
그렇습니다. 부산시가 도와주지 않으면 저희들은 할 일이 사실은 부산 모든 조직이나 프로그램이 어떤 재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부산시의 보다 적극적인 지금보다 더 많은 재원을 이 자리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부탁드리고 지금까지 잘 도와주셨기 때문에 저희 도시재생센터가 그동안 6년 동안 잘 버텨왔다고 보고 향후 더 많은 시간들은 부산시 그리고 기초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서 도시재생 사회에 보다 꽃핑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기자>
말씀하신 대로 시에서도 아마 조금 더 관심을 갖지 않으실까 싶은데, 미래를 위해서 많은 사업 천천히 밑그림 잘 그려주시고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길재섭 / KNN 취재부장}
도시재생은 부산처럼 도시가 계획 없이 일시적으로 팽창하고, 또 노후 지역이 많은 곳에서는 이제 아주 익숙한 용어입니다.
그만큼 할 일이 많은 분야인데요,
오늘은 황영우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d원장 모시고 도시재생 이야기 잠시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기자>
국내에서 도시재생이라고 하는 용어는 정말 익숙한 용어인데요.
부산과 도시재생은 혹시 어떤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황영우 /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 원장 }
{부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전)부산경상대 부동산정보융합과 조교수, 전)부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답변>
부산은 한마디로 도시재생의 박물관이다라고 규정해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도시재생의 여러 사업들이 현재 진행되고 있고 그러한 진행되는 과정에 원인을 제공한 것은 가도시화라고 해서 영어로 이야기하면 pseudo urbanization이 되는데데 여러 가지 형태가 부산이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지금의 악화된 주거 환경을 낳고 게다가 한국 동란이라는 사회적 현상을 통해서 지금의 문제를 낳았기 때문에 어떤 전문가들은 한국 동란세를 전 국민을 대상으로도 부산이 받아야 한다는 아주 재미난 표현을 할 정도로 도시재생이 필요하고 또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그런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자>
부산에서 도시재생은 사실 그동안 이미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이루어져 왔는데요. 성과도 있었고요.
그동안의 성과나 또 한계점이라면 어떤 점들을 들 수 있을까요?
<답변>
그렇습니다. 저도 성과가 너무 많아서 정말 적어와 봤는데 예를 들자면 산복도로만 하더라도 3개 권역에 9개 사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의 유형별로 보더라도 헤아릴 수 없는 다양한 사업들이 되고 있는데 이러한 사업들이 어느 정도 추진됨으로 인해서 이제는 사업에 대한 평가와 반성이 드디어 일어나기 시작한다라는 시점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사업들은 물론 여러 가지 형태로 중요한 것도 있지만 다시 돌이켜 보면 행정가들의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또한 주민이 중심되어야 하는데, 주민들이 소외되어 왔다.
혹은 또 전문가들이 너무나 그 사업들을 주도적으로 진행해 왔다라는 사업도 있고 그리고 여러 시민들도 잘 알시는 것처럼 내몰림 현상,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일어나는 것도 도시재생의 성과이자 곧 부정적인 사업의 효과다 이렇게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자>
도시재생 지원센터 맡으시면서 그런 부분들은 개선하고 싶은 부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 그런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답변>
제가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맡고 나서 친구나 친지 지인들한테 문자가 왔는데 도시재생은 사회복지다.
도시재생은 문화재생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저는 다 인정하면서도 딱 이 한마디로 강조하고 싶은 건 도시재생은 도시재생이다라고 이야기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도시재생의 기본 목적이 거기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환경의 개선입니다.
아무리 마을의 시설이 잘있고 또 그림도 그려지고하라도 자기 집에 들어가면 지붕에서 빗물이 샌다고 그러면 그것은 도시재생의 진정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도시재생은 도시재생이라는 측면에서 가장 기본에 충실한 도시재생들이 이제는 다시 한번 평가되고 추진돼야 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기자>
말씀하신 것처럼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하는 일도 아주 많으신데요.
구체적으로는 어떤 일들을 또 하고 계십니까.
<답변>
저희들은 무엇보다도 도시재생 저희 센터를 광역지원센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상대적인 이야기로는 현장지원센터라고 이야기하는데 저희들이 알고 있는 각 마을마다 하고 있는 도시재생 사업들을 그렇게 부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현장 지원센터는 전문성이 조금 부족하시고 그 지역 주민들하고 또 구에서 하기 때문에 그분들의 전문성 제고 교육도 저희들이 하고 그다음에 뉴딜 사업 같은 경우는 국가가 이번 정부가 추진한 사업들이기 때문에 상당한 사업 운용 방안이라든지 그런 것도 저희들이 교육하고 특히 주민 공동체 형성 현상은 굉장히 교육을 통해서 추진돼야 할 부분들입니다.
주민 공동체 형성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것을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기도 하고 교육도 하고 특히 저희들이 통합 도시재생대학을 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수료증 주기도 하고 그분들이 나가서 마을 활동가 내지는 마을 만들기 전문가로서 역할하는 그런 사업들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기자>
도시재생이라고 하면 어떤 도시의 미래를 밑그림을 그릴 수도 있고 여러 가지 현실적인 일도 해야 되는데 철학도 필요할 것 같은데요.
혹시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나요?
<답변>
방금 말씀하신 철학이라니까. 저도 갑자기 이렇게 움츠러지는데 거창한 철학보다는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도시재생은 도시재생이라는 말에 저는 착목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가장 기본에 충실한 그런 사업들을 추진해야 하는데 저희 도시재생지원센터의 구성원들 대부분이 석박사 인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도 구성원 보고 이렇게 양질의 직원들이 있구나라고 해서 상당히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는데 저는 이 재원들을 잘 활용 해서 이제는 도시재생 사업들이 기존 현장에서 하는 사업들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연구 기능도 보완돼야 되겠다 해서 예를 들자면 그동안 도시재생 정책들에 대한 평가 혹은 지역 주민들의 의식 조사 이런 걸 통해서 보다 객관적이면서도 이 사업들이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추진되는 그런 저희들이 기초 데이터를 만드는 기관으로 거듭나야 될 것이다.
이게 과제 운영하고자 하는 철학입니다.
<기자>
센터 운영을 맡아서 처음 시작하시는 단계인데 하고 싶은 일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꼭 하시고 싶은 사업이라든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요?
<답변>
제가 막 취임했을 때 저희 직원 중에 한 분이 똑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재임기간 동안 무엇을 하고 싶으냐. 그래서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질문을 해 주셨다고 했는데 뭔가 하면 부산형도시재생테스트베드를 한번 만들어보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도시재생사업 지역들은 대부분이 재개발 재건축해서 사업성이 없다고 제외된 지역들입니다.
특히 그 지역 중에서도 소규모 지역들을 제가 선정을 해서 그 지역분들에 대한 재산상의 불이익이 가지 않으면서도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으면 충분히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자면 지역 건설사들 그다음에 법률가들.. ...새로운 형태의 부산형 도시재생 시범사업 단지가 탄생 하지 않을까 하는데 그것을 가장 빠른 시간 내 이론적으로 증명하고 실질적으로 한번 추진해 볼 계획입니다.
<기자>
부산시하고도 보조를 맞춰서 같이 하실 일들이 많으시죠.
<답변>
그렇습니다. 부산시가 도와주지 않으면 저희들은 할 일이 사실은 부산 모든 조직이나 프로그램이 어떤 재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부산시의 보다 적극적인 지금보다 더 많은 재원을 이 자리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부탁드리고 지금까지 잘 도와주셨기 때문에 저희 도시재생센터가 그동안 6년 동안 잘 버텨왔다고 보고 향후 더 많은 시간들은 부산시 그리고 기초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서 도시재생 사회에 보다 꽃핑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기자>
말씀하신 대로 시에서도 아마 조금 더 관심을 갖지 않으실까 싶은데, 미래를 위해서 많은 사업 천천히 밑그림 잘 그려주시고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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