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브리핑
김민욱
입력 : 2013.08.23 20:56
조회수 :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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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의 주요 단신과 사건사고 등을
정리했습니다.
뉴스브리핑 김민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23) 오후 3시쯤
부산 사상구 삼락체육공원 인근
낙동강변에서 64살 공 모씨가
벼락에 맞아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낚시를 하던 공 씨가
비가 오자 자전거를 타고 귀가하다
벼락에 맞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부산 사상경찰서는
사찰 불전함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로 57살 김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9일 부산 모라동의
한 사찰 대웅전의 불전함에서
철사 끝에 테이프를 감아 지폐를
꺼내는 수법으로 모두 9차례에
걸쳐 현금 20만원을 훔친 혐의입니다.
***
오늘(23) 오전 11시쯤
부산 만덕동의 한 아파트 상가
안에 있는 중국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음식점 주방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경남예총은 오늘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등축제를 중단하고
정정당당하게 공개토론에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
***
경남예총은 또 박시장이 창녕
출신인만큼 애향심을 갖고
서울 등축제를 중단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남예술인들은
서울시가 진주등축제를 베낀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경우
전국예술인총연합회와 연대해
서울 등축제를 중단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오늘의 주요 단신과 사건사고 등을
정리했습니다.
뉴스브리핑 김민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23) 오후 3시쯤
부산 사상구 삼락체육공원 인근
낙동강변에서 64살 공 모씨가
벼락에 맞아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낚시를 하던 공 씨가
비가 오자 자전거를 타고 귀가하다
벼락에 맞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부산 사상경찰서는
사찰 불전함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로 57살 김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9일 부산 모라동의
한 사찰 대웅전의 불전함에서
철사 끝에 테이프를 감아 지폐를
꺼내는 수법으로 모두 9차례에
걸쳐 현금 20만원을 훔친 혐의입니다.
***
오늘(23) 오전 11시쯤
부산 만덕동의 한 아파트 상가
안에 있는 중국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음식점 주방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경남예총은 오늘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등축제를 중단하고
정정당당하게 공개토론에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
***
경남예총은 또 박시장이 창녕
출신인만큼 애향심을 갖고
서울 등축제를 중단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남예술인들은
서울시가 진주등축제를 베낀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경우
전국예술인총연합회와 연대해
서울 등축제를 중단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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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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