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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브리핑

김민욱 입력 : 2013.08.23
조회수 : 674
(앵커)

오늘의 주요 단신과 사건사고 등을
정리했습니다.

뉴스브리핑 김민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23) 오후 3시쯤
부산 사상구 삼락체육공원 인근
낙동강변에서 64살 공 모씨가
벼락에 맞아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낚시를 하던 공 씨가
비가 오자 자전거를 타고 귀가하다
벼락에 맞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부산 사상경찰서는
사찰 불전함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로 57살 김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9일 부산 모라동의
한 사찰 대웅전의 불전함에서
철사 끝에 테이프를 감아 지폐를
꺼내는 수법으로 모두 9차례에
걸쳐 현금 20만원을 훔친 혐의입니다.
***
오늘(23) 오전 11시쯤
부산 만덕동의 한 아파트 상가
안에 있는 중국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음식점 주방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경남예총은 오늘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등축제를 중단하고
정정당당하게 공개토론에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
***
경남예총은 또 박시장이 창녕
출신인만큼 애향심을 갖고
서울 등축제를 중단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남예술인들은
서울시가 진주등축제를 베낀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경우
전국예술인총연합회와 연대해
서울 등축제를 중단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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