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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술집 여주인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영장

김민욱 입력 : 2013.08.16
조회수 : 424
부산 동래경찰서는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술집 여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6살 손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손 씨는 지난 14일 밤 9시쯤 부산 온천동의 한 편의점 근처에 앉아 있던 술집 여주인 42살 A씨에게 미리 준비한 흉기를 수차례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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