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창원시 인구 백만 밑으로 갈까?
송준우
입력 : 2020.02.02 18:59
조회수 :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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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진해등과 통합한 창원시가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지만
지난 9년 연속 인구가 줄어들면서
인구 백만명 선을 지키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2010년 109만여명으로 출범한 통합 창원시는 그동안 4만5천여명이
줄어 통합 9년이 지난 지난해 말 기준, 104만4천여명으로 기록됐습니다.
이는 허성무 시장이 마지노선으로 정한 105만 명 아래로 내려간겁입니다.
창원시는 주력인 조선, 기계 산업의
부진등으로 젊은층이 이탈이 심화된것이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9년 연속 인구가 줄어들면서
인구 백만명 선을 지키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2010년 109만여명으로 출범한 통합 창원시는 그동안 4만5천여명이
줄어 통합 9년이 지난 지난해 말 기준, 104만4천여명으로 기록됐습니다.
이는 허성무 시장이 마지노선으로 정한 105만 명 아래로 내려간겁입니다.
창원시는 주력인 조선, 기계 산업의
부진등으로 젊은층이 이탈이 심화된것이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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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우 기자
songjw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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