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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시위

주우진 입력 : 2021.04.14
조회수 : 3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가 오늘(14) 부산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오 군수는 원전 오염수가 방류되면 기장의 바다가 파괴된다며,
일본 정부의 이번 결정을 제 2의 임진왜란으로 보고
모든 국민이 일본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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