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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가소식-선거구 개편 여야 논의 시작

송원재 입력 : 2015.03.05
조회수 : 7
{앵커:선거구개편등을 위한 정개특위
구성에 여야가 합의하면서
부산경남은 지역구가 어떻게 변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주간의 정가소식,송원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앙선관위의 권고에 따르면 부산의
영도와 서구는 인구하한선을 밑돌아
통합이 필요합니다.

반면 해운대 기장과 경남 양산은
인구상한선을 넘어 분구해야 합니다.

최대변수는 선관위가 또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석패율제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구수를 줄이고
비례대표를 늘릴것을 주문한
점입니다.

현역의원들의 반발이 예상되지만
선관위의 권고가 여론의 지지를
받고있어 지역구 분구보다는 통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럴경우 김무성대표의 영도와
해수부장관후보인 유기준의원의
서구는 어떤 형태로든 통합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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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경남은 김태호 최고위원이
지난해 부산경남에서 가장 많은
후원금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은 김무성대표와 박민식,
나성린의원이 모금한도 3억원을
거의 채웠고,
경남은 김태호최고위원 3억원을
비롯해 윤영석,박대출의원이
3억원에 가깝게 모금했습니다.

반면 부산의 문대성의원은
2천9백만원에 불과했고,경남의
조현룡,여상규의원은 1억원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부산
문재인대표가 2억7천만원,
경남 민홍철의원은
1억6천만원을 모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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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현안관련 입법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김도읍 김희정의원등이 대표발의한
수산물 유통관련 지원법을 비롯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관련법과
국제회의산업 육성법이 지난3일
국회를 통과해 지역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동부산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관광진흥법은 여야가 오는4월
임시국회에서 경제관련 입법을 우선 처리하기로 합의하면서 본회의
통과 전망이 높아졌습니다.

knn 송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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