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침수피해 4천5백여군데, 88% 복구
주우진
입력 : 2014.08.28
조회수 :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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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집중호우로
부산에서 건물 4천5백여 곳이
침수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88%인 3천9백여 곳은
응급 복구를 마쳤지만 중장비와
배수장비가 필요한 600여곳의
복구는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다음달 5일까지 복구작업을 끝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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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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