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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해공항 아프리카 승객 이어져 검역 비상

박명선 입력 : 2014.08.22
조회수 : 397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김해공항에 아프리카 국적 외국인의 입국이 이어져 검역당국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국립김해검역소는 기니와 라이베리아등 아프리카 출신 김해공항 입국자에 대한 특별검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7월말부터 지금까지 김해공항으로 입국한 아프리카 출신자는 모두 14명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의심증상을 보인 사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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