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라이베리아인 부산에서 행방불명
정기형
입력 : 2014.08.20
조회수 :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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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발생국가인
라이베리아 국적을 가진
27살 D 씨가 부산에서
행방이 묘연해져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D 씨는 지난 13일 검역당국의 검사를 받고 대구공항을 통해 부산으로 왔고
부산진구의 한 모텔에서 투숙하던 중
행방불명 됐습니다.
D 씨는 부산의 모 선박업체와의
업무 때문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입국 당시 에볼라 감염증상이 없는 것으로 판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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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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