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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학동 해돋이마을 셉테드 사업 착공식 개최

김상진 입력 : 2014.07.28
조회수 : 364
부산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인 부산 영도구 청학동 일명 해돋이마을에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즉 셉테드 사업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해돋이마을은 기초수급자와 노년층의 인구비율이 각각 30%를 넘는데다 공가와 폐가도 18%에 이르러 범죄발생 개연성이 높은 곳입니다.

앞으로 셉테드사업이 추진되면 방범용 CCTV가 늘어나고 안전비상벨과 도로반사경 등이 설치되는 등 생활방범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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