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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귀금속 감별기 들고 다니며 절도

윤혜림 입력 : 2014.04.24
조회수 : 349

창원 서부경찰서는
귀금속 감별기까지 들고 다니며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김해시 외동에 사는
47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2년 12월
창원시 의창구 47살 양모씨집
방범창을 절단하고 들어가
금품 3백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모두 30여차례에 걸쳐 6천만원
상당을 훔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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