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北, 개량형 대구경 방사포 시험사격 공개…김정은 “공격력 극대화”
박동현
입력 : 2026.01.28 10:46
조회수 :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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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참관 속 시험사격…딸 주애도 동행
“자치정밀유도비행체계 탑재”…핵억제력 강화 강조
합참 “약 350km 비행”…9차 당대회 앞두고 무력 시위
조선중앙통신은 28일, 미사일총국이 전날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갱신형 대구경 방사포 무기체계의 효력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사격을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시험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참관했으며, 딸 주애도 현장에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발사된 방사포탄 4발은 발사 지점에서 약 358.5km 떨어진 해상 표적을 타격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시험 결과에 만족을 표하며, 해당 무기체계가 전략적 억제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무기체계의 기술적 갱신을 통해 공격 활용성을 높였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외부 간섭을 받지 않는 자치정밀유도비행체계를 주요 특징으로 언급하며, 무기체계의 기동성과 명중성, 지능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기술 수준에 대해 최소 수년간 다른 나라가 도달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자평했습니다.
또 이번 시험의 목적이 핵전쟁 억제력을 더욱 고도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가장 확실한 공격 능력을 기반으로 한 억제 전략이 국가방위정책의 불변한 노선이라며, 노동당 제9차 대회에서 핵전쟁 억제력 강화를 위한 다음 단계의 구상이 제시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앞서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27일 오후 3시 50분쯤 평양 북방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으며, 약 350km를 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이달 4일 이후 23일 만으로, 올해 들어 두 번째입니다.
이번 발사는 미국 국방부 고위 인사의 한·일 방문 시점과 맞물린 데다, 다음 달로 예상되는 노동당 제9차 대회를 앞두고 이뤄졌다는 점에서 대외적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한 무력 시위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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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pdhyu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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