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밀양아리랑대축제, ‘2026~2027 문화관광축제’ 선정 ‘경남 유일’
임택동
입력 : 2026.01.26 14:22
조회수 :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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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유일…2년간 국비·홍보 지원
유네스코 아리랑 기반 대표 콘텐츠 인정
68회 축제, 5월 밀양강·영남루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축제의 자생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국 27개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밀양아리랑대축제는 경남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밀양아리랑대축제는 2017년부터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왔으며, 이번 지정으로 해당 위상을 2027년까지 이어가게 됐습니다.
선정에 따라 축제는 향후 2년간 국비 지원을 비롯해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홍보·마케팅 등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됩니다.
이 축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밀양아리랑을 핵심 콘텐츠로, 영남루와 밀양강 일원에서 펼쳐지는 지역 대표 문화행사입니다.
실경 멀티미디어 공연인 ‘밀양강 오딧세이’를 비롯해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올해로 68회를 맞는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열릴 예정입니다.
밀양시는 이번 정부 지정 성과를 바탕으로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와 문화 경쟁력 강화로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축제의 가치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밀양만의 문화적 정체성과 품격을 담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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