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조.진.다] 납득되나, 농민의 왕 사과

조진욱 입력 : 2026.01.21 13:51
조회수 : 563

'조'목조목
'진'실을
'다' 파헤친다.

KNN 조진욱 기자가 삐딱하게 바라 본 세상 이야기.
<조기자의 진짜다> 지금 시작합니다.



농민을 떠받든다더니 정작 본인이 왕이 된 남자.

그 이름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입니다.

해외 출장 때마다 5성급 초호화 호텔에서 묵었고, 농협중앙회장으로 4억 원, 농민신문사 겸직으로 3억 원의 추가로 돈을 받아서 시민들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그 강 회장이 마침내 사과했습니다.

{싱크:}
{수퍼:강호동/농협중앙회장/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초호화 호텔에서 썼던 4천만 원의 추가 공금은 다시 토해내기로 헀습니다.

그리고 3억 원씩 추가로 받았던 농민신문사 회장 자리도 내려 놓습니다.

{싱크:}
{수퍼:강호동/농협중앙회장/"(농협)중앙회장이 관례에 따라 겸직해 온 농민신문사 회장직을 내려놓겠습니다."}

농협중앙회장은 그대로 유지합니다.

강 회장은 현재 1억 원의 뇌물 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과연 강 회장의 이번 결단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지 지켜볼 일입니다.

취재:조진욱 촬영편집:전성현 그래픽:이선연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