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진.다] 납득되나, 농민의 왕 사과
조진욱
입력 : 2026.01.21 13:51
조회수 :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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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목조목
'진'실을
'다' 파헤친다.
<조기자의 진짜다> 지금 시작합니다.
농민을 떠받든다더니 정작 본인이 왕이 된 남자.
그 이름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입니다.
해외 출장 때마다 5성급 초호화 호텔에서 묵었고, 농협중앙회장으로 4억 원, 농민신문사 겸직으로 3억 원의 추가로 돈을 받아서 시민들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그 강 회장이 마침내 사과했습니다.
{싱크:}
{수퍼:강호동/농협중앙회장/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초호화 호텔에서 썼던 4천만 원의 추가 공금은 다시 토해내기로 헀습니다.
그리고 3억 원씩 추가로 받았던 농민신문사 회장 자리도 내려 놓습니다.
{싱크:}
{수퍼:강호동/농협중앙회장/"(농협)중앙회장이 관례에 따라 겸직해 온 농민신문사 회장직을 내려놓겠습니다."}
농협중앙회장은 그대로 유지합니다.
강 회장은 현재 1억 원의 뇌물 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과연 강 회장의 이번 결단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지 지켜볼 일입니다.
취재: 조진욱
편집: 전성현
그래픽: 이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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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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