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파워토크] 수주 호황 속 ‘인력 역설’…거제, 조선 산업 위기 속 해법 모색
손예지
입력 : 2025.12.15 11:02
조회수 :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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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인력 비중 확대에 따른 지역 경제 불황 진단
“기업-지역-대학 상생 통한 선순환 구조 절실”
조선업은 3년 치 일감을 확보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정작 거제 시민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개선되지 않고, 아파트 가격 하락 등으로 ‘호황 속 불황’이 고착화되고 있다는 진단입니다.
KNN ‘파워토크’에서는 변광용 거제시장과 거제대 산학협력중점 김기재 교수를 만나 이러한 위기의 원인과 해법을 모색했습니다.
2015년 조선업 불황 이후 임금 하락이 이어지면서 많은 내국인 숙련공들이 타 지역이나 상대적으로 쉬운 업종으로 이탈했습니다.
이 자리를 외국인 근로자들이 채우며 조선업은 유지될 수 있었지만, 저숙련 외국인 인력 중심의 생산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기업들은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 고용 확대를 요구하고 있으며, 법무부는 지난해 말 외국인 인력 허용 비율 30%를 연장했습니다.
거제시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역상생발전기금 조성, 조선 산업 기본법 개정, 산학 협력 강화,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 정착 지원 등을 통해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정규직 생산직 채용 확대와 장기 근속을 유도해 청년들이 거제에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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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손예지
sonyj@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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