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파워토크] ‘부산의 진산’ 금정산, 20년 염원 끝 국립공원 지정…‘도심형 국립공원’의 의미와 과제
손예지
입력 : 2025.11.17 15:53
조회수 :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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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방문객 국립공원 지정 후 400만 명 시대 기대...지역 경제 파급 효과 주목
이는 단순히 이름만 국립공원으로 바뀐 것이 아니라, 개발과 보존, 주민과 자연의 공존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안고 출발하는 의미 있는 변화입니다.
KNN 「파워토크」에서는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의 의미와 향후 과제를 놓고 국립공원공단 금정산국립공원준비단 문창규 부단장, 부산광역시 공원도시과 이동흡 과장, 김합수 생태연구가를 초청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금정산 국립공원은 총면적 66.859㎢(약 2천만 평)로, 계룡산 국립공원과 유사한 규모입니다.
경제적 가치 평가에서는 약 6조 6천억 원의 가치가 산출됐습니다.
대도시에 인접해 시민 접근성이 뛰어난 ‘이용 가치’와 풍부한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한 ‘보전 가치’가 높게 평가된 결과입니다.
현재 연간 약 312만 명에 달하는 방문객 수는 국립공원 지정 이후 400만 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도 기대됩니다.
국립공원 지정 이후 금정산의 관리와 발전 계획은 보다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금정산을 단순한 보존 대상이 아닌 지역 발전의 기회로 삼겠다는 구상입니다.
낙동강과 을숙도, 삼락도 등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벨트를 조성하고, 범어사 주변과 금성동 산성마을에 대한 단계적인 개발 계획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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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손예지
sonyj@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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