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파워토크] 새로운 국민 주권 정부 출범...“부울경은 대선 승부처의 핵심”
손예지
입력 : 2025.06.09 14:51
조회수 :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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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제15대 대선 이후 28년 만에 최고 투표율
부울경, 승부의 전략적 요충지…‘해양 수도’·금융 중심지 공약 부각
KNN ‘파워토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전 의원, 부경대학교 차재권 정치외교학과 교수, 경상국립대학교 김공회 경제학과 교수가 참여해 새로운 국민 주권 정부의 출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6·3 대선은 1997년 제15대 대선 이후 28년 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국민적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49.42%의 득표율을 얻었으며, 지역별로는 부산 40.14%, 경남 39.4%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부산·울산·경남(부울경)이 이번 대선의 전략적 승부처였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동남투자은행’ 설립 공약은 산업은행 이전을 기대하던 부산 시민들에게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또한 AI 기술이 제조업 생산성을 크게 높일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침체된 부산·경남 제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습니다.
극심한 사회적 갈등과 분열의 상황 속에서, 전문가들은 이제 국민 통합과 사회적 화합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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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손예지
sonyj@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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