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부산이 재밌다 Now] 박진수 부산시의원, “누구나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 꿈꿔”
손예지
입력 : 2025.07.21 14:26
조회수 :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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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운영 확대’ 중점적 추진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박진수 의원이 ‘부산이 재밌다 Now’에 출연해 ‘누구나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향한 정치 철학을 밝혔습니다.의정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민원으로 “중증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내용이 담긴 한 통의 엽서를 꼽았습니다.
짧은 문장이었지만, 그 안에 담긴 절실함이 크게 다가왔다고 전하며, “누구나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자신이 정치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습니다.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박 의원이 중점적으로 추진한 현안은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운영 확대’였습니다.
기존에 300세대 이상 아파트에만 적용되던 품질점검단의 운영 기준을 개정하여 모든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점검단 운영을 확대할 수 있도록 조례를 바꾸었습니다.
박진수 의원은 시민들에게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시민의 삶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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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손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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