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역 아파트값 5주째 상승…부산·울산이 반등 주도
박동현
입력 : 2025.12.08 14:45
조회수 :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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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 연속 상승 전환
부산·울산·경남권 강세
지역별 회복 속도는 제각각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비수도권 아파트값은 11월 첫째 주 0.01% 상승하며 약 100주 만에 반등한 이후, 12월 첫째 주까지 상승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실거래가격지수 역시 지난 6월부터 반등하며 8월, 9월에도 꾸준히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부산·울산·경남권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 전체 지수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은 10월 말 상승 전환 이후 6주째 오름세가 지속됐고, 수영구·해운대구·동래구 등이 신축과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울산도 동구·북구·남구를 중심으로 0.1%대 상승률을 유지하며 비수도권 강세 지역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경남에서는 진주 지역이 10월 이후 주간 상승률 0.28%를 기록하는 등 일부 지역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지역 반등에는 해양수산부 이전 등 정책 이슈와 지역 산업 경기 개선, 신축 공급 확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지방 전체로 보면 지역별 온도차가 적지 않습니다.
제주와 대전은 올해 내내 가격이 하락하며 상승 전환의 조짐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또 준공 후 미분양의 84.5%가 지방에 집중되는 등 공급 부담이 계속되고 있어 회복세가 속도를 내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실수요 중심 시장 특성상 반등은 가능하지만, 빠른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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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pdhyu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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