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래된 미래] 삶의 역경을 이겨낸 터전: 산복도로에 새겨진 부산의 희망과 기억
손예지
입력 : 2025.07.28 16:50
조회수 :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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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산복도로, 일제강점기 귀환 동포·한국전쟁 피란민·이주 노동자 품은 공간
산복도로에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일상의 터전을 지켜온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KNN ‘지역유산아카이브 오래된 미래 - EP2. 산복도로’ 편에서 이 길에 새겨진 부산의 희망과 기억이 소개됐습니다.
피란 수도가 된 부산은 흥남철수작전으로 내려온 10만여 명의 피란민으로 가득 찼고, 1970년대 산복도로는 일자리를 찾아온 이주민까지 품어냈습니다.
산복도로는 일제강점기 귀환 동포, 한국전쟁 피란민, 산업화 시대 이주 노동자들이 모여 시간의 층을 쌓아 올린 공간입니다.
이곳은 단순히 구불구불한 길이 아니라, 역사의 풍랑을 견뎌낸 부산 시민들의 굳건한 삶과 기억이 깃든 소중한 생활 풍경입니다.
산복도로를 기록해 온 윤창수 사진작가는 이곳을 “원초적 부산, 오리진 부산”이자 “서민들의 고단한 삶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장소”라고 표현하며, 그들의 삶을 카메라에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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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손예지
sonyj@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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