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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2월 전국 아파트 2만여 가구 입주…수도권 62% 집중

박동현 입력 : 2025.11.24 14:50
조회수 : 284
12월 전국 아파트 2만여 가구 입주…수도권 62% 집중
자료: 연합뉴스

직방 “전국 32개 단지, 2만77가구 입주…경기·서울 순으로 많아”
지방은 7,600여 가구…내년 입주물량 올해보다 26% 감소 전망
광명·송파·인천 등 대단지 입주 이어져 지역별 주거수요 관심

오는 12월은 전국에서 약 2만 가구가 새 아파트 입주를 시작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공급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24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2만77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32개 단지에서 입주가 진행되는 규모이며, 이 가운데 62%에 해당하는 1만2,467가구가 수도권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수도권 입주 물량은 경기도 6,448가구가 가장 많고, 서울 4,229가구, 인천 1,790가구 순으로 이어집니다.

서울에서는 송파구 신천동 ‘잠실래미안아이파크’가 2,678가구 규모로 입주를 시작합니다.

경기도에서는 광명시 광명동의 ‘광명자이더샵포레나’가 3,585가구로 수도권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인천 미추홀구에서는 ‘주안센트럴파라곤’이 1,321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방에서는 총 7,610가구가 입주합니다.

지역별로는 전북 2,002가구, 전남 1,333가구, 경남 992가구, 강원 922가구, 울산 713가구, 대구 633가구, 충남 409가구, 광주 304가구, 충북 200가구, 부산 72가구, 경북 30가구 등입니다.

주요 단지로는 전남 광양시의 ‘광양푸르지오센터파크’(992가구), 강원 원주의 ‘원주롯데캐슬시그니처’(922가구) 등이 포함됩니다.

한편, 직방은 내년 전국 입주 물량이 약 17만7,407가구로 올해 대비 약 26%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수도권 역시 11만 가구 수준에서 8만7천여 가구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다만 후분양 단지나 공정 지연 단지 등 아직 입주 시점이 확정되지 않은 물량이 있어 실제 물량은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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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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