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경제

엇갈린 부산·경남 전체 고용률…부산 0.5%p↑·경남 0.5%p↓

박동현 입력 : 2026.09.09 10:00
조회수 : 211
엇갈린 부산·경남 전체 고용률…부산 0.5%p↑·경남 0.5%p↓
사진 연합뉴스

부산 고용률 58.8%·실업률 1.3%…고용률 0.5%p 상승
경남 고용률 63.1%로 0.5%p 하락…실업률은 1.8%로 상승
전국 취업자 18만4천명 증가…청년 취업은 46개월째 감소

지난달 부산의 고용률은 1년 전보다 상승한 반면 경남은 하락하며 서로 다른 흐름을 보였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9일 발표한 ‘2026년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부산의 고용률은 58.8%로 전년 동월보다 0.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부산의 15~64세 고용률도 68.7%로 1년 전보다 0.7%포인트 상승했고, 실업률은 1.3%로 0.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반면 경남의 전체 고용률은 63.1%로 전년 동월보다 0.5%포인트 하락했지만, 15~64세 고용률은 70.4%로 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경남의 실업률은 1.8%로 1년 전보다 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8월 취업자가 2,915만1천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8만4천명, 0.6% 증가했습니다.

취업자 증가폭은 6월 6만3천명에서 7월 10만8천명, 8월 18만4천명으로 3개월 연속 확대되며 지난 3월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컸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70.4%로 전년 동월보다 0.5%포인트 올라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89년 이후 8월 기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65세 이상 취업자는 1년 전보다 26만3천명 늘어 전체 취업자 증가폭을 웃돌았고, 15~64세 취업자는 7만9천명 감소했습니다.

같은 연령대 인구도 32만6천명 줄었습니다.

청년층인 15~29세 취업자는 342만8천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4만3천명 줄어 46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청년층 고용률도 44.1%로 1.0%포인트 떨어지며 28개월 연속 하락했고, 실업률은 5.4%로 0.5%포인트 올라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청년 실업자는 19만5천명으로 1만1천명 늘었고, 경제활동참가율은 46.6%로 0.8%포인트 하락해 2020년 8월 이후 8월 기준 가장 낮았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 취업자가 16만4천명, 40대가 1만7천명 감소한 반면 60세 이상은 19만1천명, 30대는 9만1천명, 50대는 6만2천명 증가했습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18만6천명,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서비스업에서 7만3천명 늘었지만, 농림어업은 10만9천명, 숙박 및 음식점업은 6만1천명, 제조업은 3만8천명, 건설업은 3만2천명 감소했습니다.

제조업은 26개월, 건설업은 28개월 연속 취업자가 감소했고, 고용 형태별로는 상용근로자가 18만명 증가한 반면 임시근로자는 5만명, 일용근로자는 1만7천명 줄었습니다.

전체 실업자는 58만8천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4천명 감소했고, 실업률은 2.0%로 지난해 같은 달과 같았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