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손님 절반 줄었다" 거제관광, 재기 '안간힘'
최혁규
입력 : 2026.09.22 21:14
조회수 :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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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중호우로 초토화됐던 경남 거제가 이제 옛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발길을 돌린 관광객들은 좀처럼 돌아오지 않고 있는데요,
가을 나들이객들을 다시 한번 거제에 끌어모으기 위해 거제시와 시민들 모두가 손을 잡고 나섰습니다.
최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폭우에 모래는 쓸려나가고, 놀이기구까지 바다로 떠밀려 내려갔습니다.
광복절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할퀴고 간 경남 거제 덕포해수욕장입니다.
한 달여가 지난 지금, 해수욕장은 복구됐지만 이미 피서철은 끝났습니다.
물 밀듯 오던 관광객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최재례/덕포해수욕장 상인/"(폭우 이후에) 몸으로 좀 체감을 하고 있는데..한 반 정도는 (관광객이) 줄어든 것 같아요."
거제를 띄우던 걸그룹 리센느 효과도 폭우에 함께 씻겨나갔습니다.
주요 관광지 방문객은 폭우 전 30% 수준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폭우가 지나간 지 한 달이 넘었고, 문을 닫았던 관광시설들도 하나둘 다시 문을 열고 있습니다.
하지만 줄어든 관광객의 발길을 다시 돌리는 건 이제부터가 과제입니다."
20억대 피해를 입은 거제식물원도 복구를 마치고 정상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도 추석 연휴 할인까지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탭니다
옥성종/한국외식업중앙회 거제시지부장/"저희 회원이 3천여명인데 그 중에서 3분의 1 이상이 이번 수마로 인해서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 이후에 생계가 굉장히 (어려워진...)"
이런 노력덕에 한화오션이 연 문화마켓에 사흘 동안 3만2천여 명이 다녀가는등 희망도 조금씩 엿보입니다.
변광용/거제시장/"(관광객들에게) 여러가지 관광 상품의 연계를 통해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든지 그 다음에 고향사랑 기부금제에 대한 선물을 거제 특산물 선물을 한다든지 이런..."
갑작스런 폭우는 피하지 못했지만 그 상처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모아 하루빨리 지워나갈 수 있을지 거제의 가을 관광객 유치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정창욱 영상편집 김범준
집중호우로 초토화됐던 경남 거제가 이제 옛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발길을 돌린 관광객들은 좀처럼 돌아오지 않고 있는데요,
가을 나들이객들을 다시 한번 거제에 끌어모으기 위해 거제시와 시민들 모두가 손을 잡고 나섰습니다.
최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폭우에 모래는 쓸려나가고, 놀이기구까지 바다로 떠밀려 내려갔습니다.
광복절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할퀴고 간 경남 거제 덕포해수욕장입니다.
한 달여가 지난 지금, 해수욕장은 복구됐지만 이미 피서철은 끝났습니다.
물 밀듯 오던 관광객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최재례/덕포해수욕장 상인/"(폭우 이후에) 몸으로 좀 체감을 하고 있는데..한 반 정도는 (관광객이) 줄어든 것 같아요."
거제를 띄우던 걸그룹 리센느 효과도 폭우에 함께 씻겨나갔습니다.
주요 관광지 방문객은 폭우 전 30% 수준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폭우가 지나간 지 한 달이 넘었고, 문을 닫았던 관광시설들도 하나둘 다시 문을 열고 있습니다.
하지만 줄어든 관광객의 발길을 다시 돌리는 건 이제부터가 과제입니다."
20억대 피해를 입은 거제식물원도 복구를 마치고 정상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도 추석 연휴 할인까지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탭니다
옥성종/한국외식업중앙회 거제시지부장/"저희 회원이 3천여명인데 그 중에서 3분의 1 이상이 이번 수마로 인해서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 이후에 생계가 굉장히 (어려워진...)"
이런 노력덕에 한화오션이 연 문화마켓에 사흘 동안 3만2천여 명이 다녀가는등 희망도 조금씩 엿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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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폭우는 피하지 못했지만 그 상처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모아 하루빨리 지워나갈 수 있을지 거제의 가을 관광객 유치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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