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6월 경상수지 역대 최대…반도체 호황에 흑자 497억 달러
박동현
입력 : 2026.08.06 11:25
조회수 :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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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출 호조에 상품수지 역대 최대
상품수출 첫 1천억 달러 돌파…38개월 연속 경상흑자
한은 “연간 경상수지 전망치 웃돌 가능성”
이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한 것으로, 경상수지는 38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늘면서 상품수지는 478억9천만 달러 흑자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상품수출은 전년 같은 달보다 84.5% 증가한 1천123억7천만 달러로, 처음으로 1천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반도체와 컴퓨터 SSD 등 IT 품목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상품수입도 644억8천만 달러로 늘었지만, 수출 증가 폭이 더 크게 나타났습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여행수지는 4억4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은 입국자 수가 늘어난 반면 유류 할증료 인상 등의 영향으로 출국자 수가 감소한 점이 여행수지 흑자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영환 한국은행 경제통계1국장은 “상반기만 1천910억 달러 흑자이기 때문에 연간 경상수지는 기존 전망치인 2천500억 달러보다 높게 나올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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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pdhyu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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