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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박 2척 호르무즈 해협 통과…대기 선박 22척으로 감소

박동현 입력 : 2026.06.22 10:58
조회수 : 145
한국 선박 2척 호르무즈 해협 통과…대기 선박 22척으로 감소
자료: 연합뉴스

해협 대기 선박 2척 추가 통과
한국인 선원 승선하지 않아
해수부 "안전 운항 지원 지속“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 선사 운용 선박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2일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대기 중이던 우리 선사 운용 선박 2척이 해협을 통과해 정상 항해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선박들의 안전한 통항이 이뤄질 수 있도록 통항 관련 정보 제공과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해협을 통과한 선박에는 한국인 선원이 승선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선박의 목적지도 국내가 아닌 제3국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수부는 선박이 아직 위험 구역을 완전히 벗어나지 않은 만큼 선사와 선원의 안전을 고려해 선박 정보와 선사명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통과로 호르무즈 해협 내에 대기 중인 한국 국적 선박은 기존 24척에서 22척으로 줄었습니다.

현재 해협 안쪽에는 한국 선박 승선 선원 102명과 외국 선박 승선 선원 33명 등 모두 135명이 남아 있습니다.

앞서 한국 국적 선박은 HMM 소속 원유운반선과 SK해운 소속 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이 각각 해협을 빠져나온 바 있습니다.

해수부는 우리 선박의 안전한 운항을 위해 관련 지원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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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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