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테마스페셜] 작아도 괜찮은 도시…성장보다 ‘내실’ 선택한 소도시의 실험
박종준
입력 : 2026.05.20 10:30
조회수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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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지방 소멸 위기…팽창 중심 도시 전략 한계
‘스마트 슈링킹’ 주목…비움 통해 도시 경쟁력 회복
부여·공주의 변화…생활 인구와 공동체가 만든 활력
저출산과 고령화, 수도권 인구 집중이 심화되면서 지방 소도시들은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줄어들면서 지역의 빈집과 쇠퇴한 원도심 문제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과거 외형 확장 중심의 성장 전략이 오히려 도시 자생력을 약화시켰다는 분석도 제기됐습니다.
이제는 무조건적인 확장보다 인구 규모에 맞춰 도시를 재구성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설명입니다.
이 같은 방식은 이른바 ‘스마트 슈링킹’, 즉 똑똑한 축소 전략으로 소개됐습니다.
미국 디트로이트는 빈 공간을 농지와 숲으로 되돌리며 삶의 질 개선에 나섰습니다.
독일 라이프치히는 빈 건물을 청년과 예술가에게 개방해 도시 활력을 회복한 사례로 언급됐습니다.
국내에서도 작은 도시를 살리기 위한 변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여 규암마을은 유휴 공간을 공방으로 활용하며 공예마을로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공예가와 생활 인구가 유입되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형성됐습니다.
공주 제민천 일대 역시 원도심 공간을 활용한 마을 스테이 방식이 도입됐습니다.
비어 있던 공간들이 숙박과 문화, 지역 콘텐츠를 연결하는 새로운 자산으로 활용됐습니다.
생활 인구와 창업가 유입도 도시 변화의 동력으로 꼽혔습니다.
또 시민이 주체가 되는 공동체 리더십이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으로 제시됐습니다.
도시의 미래는 규모보다 사람과 공간을 어떻게 연결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점도 강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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