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톡앤썰] 국가물관리위원회 김좌관 위원장, “물은 우리 모두의 공동 책임”
손예지
입력 : 2026.02.20 11:08
조회수 :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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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된 물 관리 체계 통합 강조
4대강 자연성 회복·기후위기 대응 방향 제시
국가물관리위원회는 물 관련 부처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통합적인 물 관리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입니다.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좌관 부산가톨릭대 석좌교수는 KNN ‘톡앤썰’에 출연해 위원회의 운영 방향과 주요 과제를 설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부처별로 분산돼 있던 물 관리 체계를 통합적으로 조정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4대강의 자연성 회복과 강 본연의 흐름을 되살리는 데 정책적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낙동강과 부산 지역 물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오랜 기간 이어진 지역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후변화 대응 방향도 제시했습니다.
대규모 댐 건설 중심의 접근에서 벗어나 저류조와 소규모 댐 등 지역 맞춤형 그린 인프라를 활용해 홍수와 가뭄에 대응하는 체계적 관리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김 위원장은 “환경부 등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물 관리 분야에서 모범적인 통합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지역 시민사회와도 지속적으로 소통해 주민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4대강 자연성 회복과 강의 흐름을 원칙과 상식에 맞게 복원하는 데 힘쓰겠다”며 “물은 우리 모두의 공동 책임인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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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손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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