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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 TV 플러스, 월간 이용자 1억명 돌파…FAST 서비스의 가파른 성장

손예지 입력 : 2026.02.13 10:05
조회수 : 269
삼성 TV 플러스, 월간 이용자 1억명 돌파…FAST 서비스의 가파른 성장
자료: 삼성전자

1년 2개월 만에 1,200만명 증가
OTT 피로도 속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주목

삼성전자의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가 월간 활성 이용자(MAU) 1억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삼성전자는 13일 삼성 TV 플러스의 전 세계 월간 활성 이용자가 1억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4년 10월 8,800만명을 기록한 이후 1년 2개월 만에 1,200만명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삼성전자는 월간 1억명 규모의 시청자 기반이 글로벌 3대 메이저 방송사와 견줄 만한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삼성 TV 플러스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4,300개 채널과 7만6,000여 편의 주문형 비디오(VOD)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 방송사 및 콘텐츠 제작사와 협력해 현지 수요에 맞춘 콘텐츠도 지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FAST 서비스는 유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구독료 인상과 플랫폼 파편화로 인한 이용자 피로도가 높아지면서 새로운 시청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TV를 켜면 즉시 시청 가능한 전통적 방송의 직관성과,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는 OTT의 장점을 결합한 점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삼성전자는 FAST 개념이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전인 2015년부터 삼성 스마트 TV에 무료 채널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이후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FAST 서비스가 성장하면서 삼성 TV 플러스를 독립적인 미디어 플랫폼으로 육성해왔습니다.

AI 기반 화질 개선 기술을 적용해 과거 인기 드라마를 고화질로 재편성하고, 인기 크리에이터 채널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콘텐츠 경쟁력도 높였습니다.

최근에는 국내 FAST 플랫폼 가운데 처음으로 지상파 24시간 뉴스 채널을 도입하며, AI 기반 아카이브 콘텐츠와 크리에이터 콘텐츠, 실시간 뉴스를 아우르는 종합 미디어 플랫폼으로 진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글로벌 미디어 생태계 내 플랫폼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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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손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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