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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설 연휴 첫날 김해공항·부산역 '북적'

박명선 입력 : 2026.02.14 19:58
조회수 : 162
<앵커>
닷새동안 이어지는 설 명절연휴가 시작되면서 김해공항은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로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모처럼 해외 여행길에 나선 시민들의 얼굴에는 기대가 가득했고 부산역 등에는 귀성객에 관광객까지 몰렸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닷새 동안 이어지는 설명절 연휴 첫날!

김해공항 출국장에는 아침부터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인파로 수화물 창구 등 국제선 곳곳은 그야말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시민들은 기다려온 여행 생각에 설렘을 감출수 없습니다.

(강미선,권민재/부산 남천동/ "결혼하고 처음 맞는 설 명절이라 시부모님 다 모시고 상하이로 가게 되어서 많이 설렙니다.)

명절마다 지내던 차례를 올해만큼은 쉬고 가족,친지들과 해외에서 연휴를 즐기려는 여행객도 눈에 띄었습니다.

(구선화,변영희,김승기,김수연,정아나/전남 목포/"도쿄에가서 1박하고 하코네로 갈예정이거든요. 하코네에 가서는 온천도 즐길 예정입니다.")

이번 설 명절기간 김해공항 국제선 운항편 수는 지난 추석연휴보다 11% 늘었습니다.

목적지는 일본, 중국, 동남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선 이용객수는 오늘이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용객 분산을 위해 한국공항공사는 새벽부터 오전 10시까지 제2출국장을 운영합니다.

이번 명절 연휴 기간에만 김해공항의 여객 수요는 하루 평균 4만여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본격 귀성행렬이 시작되면서 기차역도 붐볐습니다.

귀성객들은 커다란 짐 가방과 함께 선물 상자를 들고 고향으로 향합니다.

(윤다사랑,김라임,김라윤,김찬솔/경기도 화성시/"2년 만에 친정에 가게되어서 너무 설레고 엄마 아빠를 뵐 생각에 기쁩니다. /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다시 올라갈 거예요")

시민들은 저마다 다양한 발걸음으로 즐거운 설 연휴를 열기 시작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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