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인물포커스

인물포커스=김도읍의원

김병근 입력 : 2015.12.30
조회수 : 116
{앵커: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아직 선거구 획정도 매듭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해부터는 지역구가 사라지는 헌정사상 초유의 혼란사태가 빚어지게 됩니다만 총선시계는 째깍째깍 돌아가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합의는 뒤로 한채 공천작업은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은 새우리당의 공천특별위원회에서 활약하고 계신 부산북강서을의 김도읍의원 모셨습니다.}


1. 안녕하십니까? 국민들로부터 여야모두 비난을 받고 있지만 내년 총선을 위한 공천작업은 막이 올랐습니다. 새누리당의 공천제도 특별위원회에 들어가셨는데 어떤 것을 논의합니까?

김도읍의원/부산동고-동아대 법대-제35회 사법시험 합격-부산지검 공판부장-부산지검 외사부장-제19대 국회의원(부산 북강서을/새부리당)-새누리당 원내부대표

2. 우선추천제다 단수추천제다 해서 당이 시끄럽습니다. 사실상 전략공천인 것으로 봐야 되는건지?

3. 새누리당 당사에 보면 '공천권을 국민에게' 라고 붙어있고 김무성 대표도 국민경선제 즉 오픈프라이머리를
강조하지 않았습니까? 오픈프라이머리 철회로 봐도 될까요?

4. 정치적 소수자 즉 여성이나 장애인 정치신인에 대한 배려가 필요할 것 같은데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죠.

5. 만약 가산점이 공식화되면 현역 의원들이 오히려 불리해질수 있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6. 예결위원을 4년연속 하는등 국회에서도 부지런한 것으로 소문이 나 있지만 지역구에서도 그런것 같습니다. 내년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인가요?

연말에 바쁘실텐데 이렇게 시간
내주시고 좋은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