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도정]-가을은 지역기업 살릴 박람회의 계절 등
표중규
입력 : 2026.11.05 07:54
조회수 :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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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한 주 동안 있었던 경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KNN경남본부 표중규 보도국장 나와 있습니다.
그동안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 제대로 되는게 맞냐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경남도가 마침내 발끈하고 나섰다면서요?
<기자>
네 그렇다고 진짜 성질을 발끈 낸건 아니고 이제 경남 혼자서 재선충을 막을 수 없는건 명확하다, 국가차원에서 대응해야한다며 상당히 도전적인 목소리를 냈습니다. 앞으로 변화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경남도에서 박완수 지사의 건의문을 통해 내민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지금 재선충을 막지 못하면 회복 불가능한 재앙을 맞게 될텐데 경남만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다, 정부와 국회가 국가재난에 준하는 대응에 나서달라 라는 겁니다.
실제로 최근 방제대상 나무숫자만 보더라도 2022년에는 22만그루정도였지만 지난해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올해는 111만그루로 5배 넘게 늘었습니다. 정말 심각한데요
사회 재난으로 지정하고 근본적인 치료를 위한 연구개발에 첨단방제기술 도입, 여기에 사유림에 대한 보상 확대 등 국가적인 차원에서 대응해야한다는건데요.
특히 도로를 따라 더 빠르게 소나무재선충이 확산되고 있는게 아니냐는 질문에 경남도 역시 그게 사실이라고 인정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 이유,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재철/경남도 환경산림국장/국도변이나 고속도로 주변 위주로 이렇게 확산이 되는 거는 솔수염하늘소가 좀 야행성이 있습니다.그러다 보니까 도로변 주변에 차량이 많이 다니는 곳 위주로 해서 지금 많이 확산이 지금 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동안 저희 knn에서도 방제가 시군 경계별로 나뉘면서 효과를 제대로 거두지못한다, 수종전환만이 해결책은 아니다 라며 여러차례 지적을 했고 또 경남도도 시군경계 대신 특별방제와 공동방제, 청정지역전환구역으로 나누는등 변화해왔는데요.
재선충병 누적 피해나무가 549만그루로 단연 1위인 경남뿐 아니라 부산 역시 181만그루로 4위고 울산도 175만그루로 5위인만큼, 지금이 바로 동남권 전체 산림의 재앙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시급한 골든 타임 아닐까 싶습니다.
<앵커>
이제 지리산 소나무들까지 무더기로 재선충병으로 고사하는 영상들을 보니 정말 대책이 하루빨리 필요해보입니다. 정부차원의 지원이 하루 빨리 현실화되도록 국회 등 정치권의 노력, 기대해보겠습니다.
다음 소식 듣겠습니다.
보통 가을을 축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경남은 요즘이 박람회의 계절이라면서요?
<기자>
네 경남은 물론 부산까지 지역의 산업과 기업을 한데 소개하는 박람회가 가을들어 집중적으로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도 기대됩니다.
일단 창원에서 지난달 14일 열린 피지컬 AI*스마트 팩토리 산업전에 이어 20일부터는 나노융합산업전이 열렸습니다.이름만 들어도 모두 경남도가 주력으로 밀고 있는 산업분야들입니다.
나노융합산업전은 지난해 밀양에서 열린게 창원으로 옮겨왔는데 규모가 한해만에 2배 넘게 커졌고 밀양 나노산단에 135억원을 투자하는 협약까지 맺었습니다.
이어 29일에는 항노화 바이오헬스 박람회도 역시 창원에서 열렸는데요 항노화 전문가 세미나에 각종 체험까지 이뤄지면서 웰니스 항노화 산업계에서는 상당히 기대하는 분위기였는데요 참여한 지역기업 이야기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윤정용/PMW글로벌 부사장(부산)/저희는 항노화와 웰니스라는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지역 기업을 대표해, 온열 기능뿐만 아니라 LED 적외선 케어, 마사지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웰니스 온열돔을 알리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런 흐름은 얼마전 열린 경남글로벌혁신페스타와 이달 중순 대한민국 원자력 대전, 올해 2회째를 맞는 공공조달박람회에 에너지산업대전까지, 10월부터 12월까지 경남 곳곳에서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원전*방산*조선 외에는 사실 지역 산업 경기 전반이 어렵다보니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접수나 참여도가 예전보다 훨씬 더 높다는데요.
예를 들어 12월 열리는 공공조달박람회의 경우는 우수조달품목이라는걸 알리기 위한 업체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해보다 눈에 띄게 접수속도가 빨라져 주최측의 기대도 크다고 합니다.
좋은 성과들 기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경남도정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한 주 동안 있었던 경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KNN경남본부 표중규 보도국장 나와 있습니다.
그동안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 제대로 되는게 맞냐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경남도가 마침내 발끈하고 나섰다면서요?
<기자>
네 그렇다고 진짜 성질을 발끈 낸건 아니고 이제 경남 혼자서 재선충을 막을 수 없는건 명확하다, 국가차원에서 대응해야한다며 상당히 도전적인 목소리를 냈습니다. 앞으로 변화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경남도에서 박완수 지사의 건의문을 통해 내민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지금 재선충을 막지 못하면 회복 불가능한 재앙을 맞게 될텐데 경남만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다, 정부와 국회가 국가재난에 준하는 대응에 나서달라 라는 겁니다.
실제로 최근 방제대상 나무숫자만 보더라도 2022년에는 22만그루정도였지만 지난해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올해는 111만그루로 5배 넘게 늘었습니다. 정말 심각한데요
사회 재난으로 지정하고 근본적인 치료를 위한 연구개발에 첨단방제기술 도입, 여기에 사유림에 대한 보상 확대 등 국가적인 차원에서 대응해야한다는건데요.
특히 도로를 따라 더 빠르게 소나무재선충이 확산되고 있는게 아니냐는 질문에 경남도 역시 그게 사실이라고 인정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 이유,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재철/경남도 환경산림국장/국도변이나 고속도로 주변 위주로 이렇게 확산이 되는 거는 솔수염하늘소가 좀 야행성이 있습니다.그러다 보니까 도로변 주변에 차량이 많이 다니는 곳 위주로 해서 지금 많이 확산이 지금 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동안 저희 knn에서도 방제가 시군 경계별로 나뉘면서 효과를 제대로 거두지못한다, 수종전환만이 해결책은 아니다 라며 여러차례 지적을 했고 또 경남도도 시군경계 대신 특별방제와 공동방제, 청정지역전환구역으로 나누는등 변화해왔는데요.
재선충병 누적 피해나무가 549만그루로 단연 1위인 경남뿐 아니라 부산 역시 181만그루로 4위고 울산도 175만그루로 5위인만큼, 지금이 바로 동남권 전체 산림의 재앙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시급한 골든 타임 아닐까 싶습니다.
<앵커>
이제 지리산 소나무들까지 무더기로 재선충병으로 고사하는 영상들을 보니 정말 대책이 하루빨리 필요해보입니다. 정부차원의 지원이 하루 빨리 현실화되도록 국회 등 정치권의 노력, 기대해보겠습니다.
다음 소식 듣겠습니다.
보통 가을을 축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경남은 요즘이 박람회의 계절이라면서요?
<기자>
네 경남은 물론 부산까지 지역의 산업과 기업을 한데 소개하는 박람회가 가을들어 집중적으로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도 기대됩니다.
일단 창원에서 지난달 14일 열린 피지컬 AI*스마트 팩토리 산업전에 이어 20일부터는 나노융합산업전이 열렸습니다.이름만 들어도 모두 경남도가 주력으로 밀고 있는 산업분야들입니다.
나노융합산업전은 지난해 밀양에서 열린게 창원으로 옮겨왔는데 규모가 한해만에 2배 넘게 커졌고 밀양 나노산단에 135억원을 투자하는 협약까지 맺었습니다.
이어 29일에는 항노화 바이오헬스 박람회도 역시 창원에서 열렸는데요 항노화 전문가 세미나에 각종 체험까지 이뤄지면서 웰니스 항노화 산업계에서는 상당히 기대하는 분위기였는데요 참여한 지역기업 이야기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윤정용/PMW글로벌 부사장(부산)/저희는 항노화와 웰니스라는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지역 기업을 대표해, 온열 기능뿐만 아니라 LED 적외선 케어, 마사지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웰니스 온열돔을 알리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런 흐름은 얼마전 열린 경남글로벌혁신페스타와 이달 중순 대한민국 원자력 대전, 올해 2회째를 맞는 공공조달박람회에 에너지산업대전까지, 10월부터 12월까지 경남 곳곳에서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원전*방산*조선 외에는 사실 지역 산업 경기 전반이 어렵다보니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접수나 참여도가 예전보다 훨씬 더 높다는데요.
예를 들어 12월 열리는 공공조달박람회의 경우는 우수조달품목이라는걸 알리기 위한 업체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해보다 눈에 띄게 접수속도가 빨라져 주최측의 기대도 크다고 합니다.
좋은 성과들 기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경남도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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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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