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항 돔 아레나 공모 레이스 시작…3조 원 재원이 과제
김건형
입력 : 2026.10.28 20:54
조회수 :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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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추진하는 복합형 돔 아레나 건립사업 공모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부산시는 북항의 입지적 강점을 내세워 최종 후보지가 되겠다는 계획인데 재원 조달 방법 등 현안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김건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의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공모 유치의향서 접수가 오늘(28) 마감됐습니다.
공모는 5만명 이상 수용가능한 대규모와 그 이하의 중규모, 두 개 부문입니다.
부산이 신청한 대규모 부문에는 경기도와 인천, 충남 등 4~5곳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시는 정부 공모사업을 지렛대로 삼고 민간 자본 유치를 더해 3조 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사업의 돌파구를 찾겠다는 구상입니다.
{전재수/부산시장(취임 100일 기자회견)/"문체부 공모사업이 원트랙이고, 투트랙으로 민간들을 접촉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제가 이제 말씀을 드릴 단계는 아니고요."}
유치의향서 접수는 시작일 뿐 오는 12월 8일 마감되는 최종사업 제안서를 어떻게 구성하는지가 핵심입니다.
100쪽 분량의 제안서에 활용계획의 타당성과 입지적정성, 사업실현성 등이 구체적으로 담겨야 합니다.
{장성욱/부산시 북항재개발혁신TF팀장/"다른 도시와 대비되는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든지 실현 가능성, 지속 가능성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그것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화시켜가지고 제안서에 담을 예정입니다."}
"관건은 복합 돔아레나 예정지인 이곳 북항랜드마크를 소유하고 있는 부산항만공사와의 협의를 어떻게 매듭짓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물론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지역 공공기관들을 연계한 부산만의 '민관 합작 모델' 필요성도 거론됩니다.
{양재혁/동의대 건축학과 교수 (KNN '톡앤썰' 출연)/"부산에 소재하는 공공기관들이 합작을 해가지고 민관합작 투자사업을 하겠다(한다면)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상당히 경쟁력이 있다."}
문체부 평가위원회는 12월 중순부터 현장, 발표평가 등을 거쳐 연내에 최종 후보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영상편집 김승연
정부가 추진하는 복합형 돔 아레나 건립사업 공모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부산시는 북항의 입지적 강점을 내세워 최종 후보지가 되겠다는 계획인데 재원 조달 방법 등 현안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김건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의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공모 유치의향서 접수가 오늘(28) 마감됐습니다.
공모는 5만명 이상 수용가능한 대규모와 그 이하의 중규모, 두 개 부문입니다.
부산이 신청한 대규모 부문에는 경기도와 인천, 충남 등 4~5곳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시는 정부 공모사업을 지렛대로 삼고 민간 자본 유치를 더해 3조 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사업의 돌파구를 찾겠다는 구상입니다.
{전재수/부산시장(취임 100일 기자회견)/"문체부 공모사업이 원트랙이고, 투트랙으로 민간들을 접촉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제가 이제 말씀을 드릴 단계는 아니고요."}
유치의향서 접수는 시작일 뿐 오는 12월 8일 마감되는 최종사업 제안서를 어떻게 구성하는지가 핵심입니다.
100쪽 분량의 제안서에 활용계획의 타당성과 입지적정성, 사업실현성 등이 구체적으로 담겨야 합니다.
{장성욱/부산시 북항재개발혁신TF팀장/"다른 도시와 대비되는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든지 실현 가능성, 지속 가능성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그것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화시켜가지고 제안서에 담을 예정입니다."}
"관건은 복합 돔아레나 예정지인 이곳 북항랜드마크를 소유하고 있는 부산항만공사와의 협의를 어떻게 매듭짓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물론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지역 공공기관들을 연계한 부산만의 '민관 합작 모델' 필요성도 거론됩니다.
{양재혁/동의대 건축학과 교수 (KNN '톡앤썰' 출연)/"부산에 소재하는 공공기관들이 합작을 해가지고 민관합작 투자사업을 하겠다(한다면)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상당히 경쟁력이 있다."}
문체부 평가위원회는 12월 중순부터 현장, 발표평가 등을 거쳐 연내에 최종 후보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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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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