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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오늘의책]-림 소설집 7 기념

이아영 입력 : 2026.08.11 10:40
조회수 : 71
<앵커>
가족의 형태는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죠.

다양한 인간 관계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다시 묻습니다.

‘림 소설집 7 기념’, 오늘의 책입니다.

<리포트>
여섯 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가족이라고 부르는 관계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냅니다.

혈연으로 이어지지 않아도 가족처럼 애틋한 관계부터, 오랜 시간을 함께했지만 서로 불편한 가족까지 폭넓게 담아내는데요.

고수경의 작품은 무인 문구점을 운영하는 주인공과 한 소년의 만남을 통해 보답 없이 건네는 마음과 돌봄에 대해 말합니다.

고하나의 작품은 경쟁 시스템을 소재로, 관계를 향한 집착과 경쟁을 들여다보는데요.

이 밖의 작품들도 관계와 상실, 희망과 폭력을 진지한 시선으로 그려냅니다.

서로 다른 이야기들은 가족의 빈자리를 무엇으로 채울 수 있는지, 또 어떤 관계를 가족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생각하게 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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