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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365]-놓치면 안 되는 우리 아이 키 성장

이아영 입력 : 2026.07.20 10:31
조회수 : 170
<앵커>
아이의 키는 유전뿐 아니라 영양과 수면, 성장호르몬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또래보다 유난히 작거나 성장 속도가 느리다면, 한번쯤 점검이 필요한데요.

자세한 관리 방법,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리포트>
아이의 키 성장은 많은 부모들이 관심을 갖는 건강 지표 가운데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성장 속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장클리닉을 찾는 경우도 늘고 있는데요.

또래보다 키가 작은 상태가 계속되거나 성장 속도가 느리다면 원인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조은숙 버드나무한의원 원장님 / 대한 한의학회 정회원, 난치병진료 일침한의원 원장 }

감기, 장염, 비염, 아토피 같은 크고 작은 질병을 자주 앓거나 단 음료나 인스턴트 간식을 편식하거나 밤 10시 이후 늦게 자는 습관들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방해합니다.

지나치게 살이 찐 소아비만이나 이차 성징이 빨리 나타나는 성조숙증은 또래보다 커 보이지만 성장판이 빨리 닫혀 최종 성인 키가 작아지게 됩니다.

유전적 요인뿐 아니라 영양 상태와 수면 운동 호르몬 등이 성장에 영향을 줍니다.

균형 잡힌 생활 습관이 중요합니다.

1년 동안 자란 키가 4cm가 안 되거나 매년 5~6cm씩 잘 크다가 갑자기 2~3cm밖에 안 크거나 만 8, 9세 이전에 이차 성징이 나타나면서 키가 확 크는 경우에는 성장 검사가 필요합니다.

체성분 검사, 체질진단 검사, 성장판 검사를 하고 표준 성장곡선과 비교분석해서 앞으로 성장치를 진단하고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또래보다 키가 많이 작거나 최근 성장 속도가 느려졌다면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성장판과 성장 속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조은숙 버드나무한의원 원장님)

키는 성장기가 지나버리면 다시 클 수 없기 때문에 키가 많이 클 수 있는 시기를 놓치지 마십시오.

완만하게 성장하는 아동기부터 여아는 초경 전, 남아는 변성기 전, 급성장기까지가 골든타임입니다.

주기적으로 키 측정을 하며 기록해 주시고 면역력을 높여 잦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전문의와 상담 후에 본인에게 맞는 한방 치료를 추천합니다.

성장은 아이마다 속도가 다르지만 정기적인 관찰과 올바른 생활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의 성장에 걱정이 있다면 전문의 상담을 통해 정확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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