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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365] 허리 통증, 수술이 필요할까요?

이아영 입력 : 2026.07.16 10:57
조회수 : 72
<앵커>
허리 통증은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만큼 흔한 증상이지만,
모두에게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통증 원인과 신경 압박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허리 통증, 언제 수술을 고려해야
하는지, 건강365에서 알아보겠습니다.}

허리 수술을 받았는데도 통증이 계속되거나 다시 나타나 걱정하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수술 후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어 정확한 평가가 중요한데요.

수술 후 지속되는 허리 통증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옥진아 온지프롤러 원장님 /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외래 교수 }

수술이 잘 됐어도 통증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게 꼭 수술 실패는 아닙니다.

크게 세 가지인데요.

수술 부위 조직이 들러붙는 유착,고정한 마디 위아래에 부담이 쏠리는 인접 분절의 문제 그리고 수술 전부터 약해진 허리 근육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수술은 구조를 고치는 거지 약해진 근육까지 되살려주진 않습니다.

통증의 양상과 발생 시기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야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인이 유착인지 인접 분절인지 근력 문제인지 정확히 평가하는 게 먼저입니다.

원인에 따라 치료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재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엔 수술 부위를 다시 건드리지 않고 주변 인대와 근육을 강화하는 비수술 치료를 먼저 합니다.

약해진 부척부를 강화하는 인대 강화 주사 유척과 순환을 함께 다루는 한의학적 치료를 병행하는 식으로요.

환자마다 통증의 원인이 다른 만큼 치료 방법도 달라질 수 있는데요.

충분한 검사와 상담을 통해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 후엔 너무 안 움직이다가 갑자기 무리하게 운동하는 악순환이 제일 흔합니다.

이게 재발을 부릅니다. 특히 세 가지 자세를 조심하세요.

소파에 푹 파묻혀 앉기, 일어날 때 허리 비틀기 엎드려 자기, 이 세 가지는 전부 수술 부위에 부담을 줍니다.

일어날 땐 옆으로 돌아누워 팔로 짚고 일어나시고 회복은 순서대로 안정을 먼저 그다음 코어 강하로 가셔야 합니다.

허리 수술 후 통증이 계속된다고 해서 모두 같은 원인은 아닙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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