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남도정] 행정통합 그대로 간다....부산과 조율해야 등
표중규
입력 : 2026.07.16 07:44
조회수 :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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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한 주 동안 있었던 경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KNN경남본부 표중규 보도국장 나와 있습니다.
박완수 도지사가 지난주 경남의 민선9기 변화와 방향을 밝히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면서요? 부산경남 행정통합부터 관심이 갈만한 내용들이 많았을것 같은데요?}
네 우선 행정통합부터 이야기하자면 큰 틀은 변화가 없다,하지만 부산시장이 바뀐만큼 서로 협의해나갈 부분은 있지 않겠냐 라는 입장이었습니다.
다시 메가시티냐 행정통합이냐를 놓고 지난한 이야기들이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도 되는게 사실입니다.
일단 최근 정부가 312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메가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환영의사를 명확하게 밝히면서 단순한 액수의 크기가 아니라 실제로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경남에서 빨리 만드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나온 메가시티 질문에 대해서는 행정통합이 효율적이라는 입장은 지금도 달라진 것이 없으며
2028년 4월 부산경남 통합시장을 뽑자는 입장은 그대로다, 다만 전재수 부산시장이 특별연합을 이야기하는 기사를 본 것 같다며 하루 빨리 부산과 논의하겠다 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완수/경남도지사(지난 8일)/특별자치단체보다는 행정통합이라는 입장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부산시와 울산시와 관련된 부분은 행정통합 이외에도 여러가지 광역적으로 협력해야될 교통과 경제 등에 협의할 부분 있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전재수 시장이나 김상욱 시장과 함께 만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협의 하거나 논의 할 생각입니다.}
박 지사의 선거공약을 계기로 불거진 국립창원대의 과학기술원 전환 논란에 대해서는 학내 상황에 대해서는 얘기할 바가 아니라면서도 학령인구가 감소되는 상황에서 지역대학이 지역산업과 관련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박민원 총장의 추진에 공감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외에도 선거공약에서 나온 마산*창원*진해 재분리에 대해서는 통합창원시가 된지 15년인데 여러가지 어려움이 드러난만큼 이제 시민의 뜻을 다시 한번 물어봐야하지 않겠느냐 라는 언급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외에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조업을 넘어서 서비스산업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으며
이런 맥락에서 남해안 관광산업을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하는등 경남 전반의 산업구조 개편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정책적 입장과 방향을 밝혔습니다.
{앵커:네 민선9기가 정식출범하면서 경남도가 추진해나갈 방향이 처음 제시된 셈인데요.
박완수 지사가 말한대로 도민의, 그리고 공무원들의 의견이 잘 반영된, 효율적인 정책으로 경남 발전의 속도가 빨라지길 기대해보겠습니다.
다음 소식 듣겠습니다. 경남도가 폐기물을 불법처리한 업체들을 잇따라 적발하고도 현장은 공개하지 않았다면서요? 왜 그런거죠?}
네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이 폐기물을 불법처리한 업체 51곳을 점검해서 이가운데 16곳에서 32건을 적발했습니다. 사진도 공개하고 내용도 공개했는데, 정작 현장취재를 해보려니까 그건 또 공개할 수 없다고 막아섰습니다.
현장이 어느 시군인지가 공개되면 자신들이 난처해진다, 또 앞으로 단속이 어려워진다 라는게 이유였는데 정작 단속을 해놓고 그런 현장을 제대로 알려서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보도는 막는다고 하니 참 답답한 노릇이었습니다.
공장을 잠깐 빌리거나 부지를 빌려놓은뒤에 폐기물만 잔뜩 쌓아놓고 그대로 연락을 끊거나 부도를 내버리고 도주하는 사건은 이전에도 김해나 고성 등 각지의 외곽에서 빈발했습니다.
이런 수법을 모르고 당한 피해자들은 경찰과 행정관청, 심지어 지역정치권에까지 구제를 호소해도 결과적으로 몇천만원에서 몇억원까지 자기돈으로 그 사태를 해결하는 수 밖에 없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는데요.
때문에 이런 상황이 이렇게 빚어지고 있다는걸 알리고 이런 폐기물 사기극이나 관련 범죄를 사전에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수법도 공개하는등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시민 홍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랄텐데요.
정작 앞으로 단속이 어려워지니까 피해현장을 알릴 수 없다면, 도민들 피해를 줄이는것보다 담당부서가 매년 꼬박꼬박 단속실적을 올리는게 더 중요한건지 의심스러울 수 밖에 없는 대목이었습니다.
앞서 박완수 도지사가 기자간담회에서 민선8기때 정책이나 노력을 충분히 많이 알리려고 했는데 지나고보니 제대로 잘 알려지지 않았다며 민선 9기에는 더 노력하겠다고 했는데요.
적어도 이번 폐기물 불법처리 적발을 놓고 보면, 당연히 알려야 더 효과적인 것들도 혹시 나중에 문제가 될지 모르니 일단 감추고 미뤄두는 일선부서의 태도는 지금도 여전한것 같아 아쉽습니다.
지금까지 경남도정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한 주 동안 있었던 경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KNN경남본부 표중규 보도국장 나와 있습니다.
박완수 도지사가 지난주 경남의 민선9기 변화와 방향을 밝히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면서요? 부산경남 행정통합부터 관심이 갈만한 내용들이 많았을것 같은데요?}
네 우선 행정통합부터 이야기하자면 큰 틀은 변화가 없다,하지만 부산시장이 바뀐만큼 서로 협의해나갈 부분은 있지 않겠냐 라는 입장이었습니다.
다시 메가시티냐 행정통합이냐를 놓고 지난한 이야기들이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도 되는게 사실입니다.
일단 최근 정부가 312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메가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환영의사를 명확하게 밝히면서 단순한 액수의 크기가 아니라 실제로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경남에서 빨리 만드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나온 메가시티 질문에 대해서는 행정통합이 효율적이라는 입장은 지금도 달라진 것이 없으며
2028년 4월 부산경남 통합시장을 뽑자는 입장은 그대로다, 다만 전재수 부산시장이 특별연합을 이야기하는 기사를 본 것 같다며 하루 빨리 부산과 논의하겠다 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완수/경남도지사(지난 8일)/특별자치단체보다는 행정통합이라는 입장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부산시와 울산시와 관련된 부분은 행정통합 이외에도 여러가지 광역적으로 협력해야될 교통과 경제 등에 협의할 부분 있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전재수 시장이나 김상욱 시장과 함께 만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협의 하거나 논의 할 생각입니다.}
박 지사의 선거공약을 계기로 불거진 국립창원대의 과학기술원 전환 논란에 대해서는 학내 상황에 대해서는 얘기할 바가 아니라면서도 학령인구가 감소되는 상황에서 지역대학이 지역산업과 관련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박민원 총장의 추진에 공감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외에도 선거공약에서 나온 마산*창원*진해 재분리에 대해서는 통합창원시가 된지 15년인데 여러가지 어려움이 드러난만큼 이제 시민의 뜻을 다시 한번 물어봐야하지 않겠느냐 라는 언급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외에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조업을 넘어서 서비스산업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으며
이런 맥락에서 남해안 관광산업을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하는등 경남 전반의 산업구조 개편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정책적 입장과 방향을 밝혔습니다.
{앵커:네 민선9기가 정식출범하면서 경남도가 추진해나갈 방향이 처음 제시된 셈인데요.
박완수 지사가 말한대로 도민의, 그리고 공무원들의 의견이 잘 반영된, 효율적인 정책으로 경남 발전의 속도가 빨라지길 기대해보겠습니다.
다음 소식 듣겠습니다. 경남도가 폐기물을 불법처리한 업체들을 잇따라 적발하고도 현장은 공개하지 않았다면서요? 왜 그런거죠?}
네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이 폐기물을 불법처리한 업체 51곳을 점검해서 이가운데 16곳에서 32건을 적발했습니다. 사진도 공개하고 내용도 공개했는데, 정작 현장취재를 해보려니까 그건 또 공개할 수 없다고 막아섰습니다.
현장이 어느 시군인지가 공개되면 자신들이 난처해진다, 또 앞으로 단속이 어려워진다 라는게 이유였는데 정작 단속을 해놓고 그런 현장을 제대로 알려서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보도는 막는다고 하니 참 답답한 노릇이었습니다.
공장을 잠깐 빌리거나 부지를 빌려놓은뒤에 폐기물만 잔뜩 쌓아놓고 그대로 연락을 끊거나 부도를 내버리고 도주하는 사건은 이전에도 김해나 고성 등 각지의 외곽에서 빈발했습니다.
이런 수법을 모르고 당한 피해자들은 경찰과 행정관청, 심지어 지역정치권에까지 구제를 호소해도 결과적으로 몇천만원에서 몇억원까지 자기돈으로 그 사태를 해결하는 수 밖에 없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는데요.
때문에 이런 상황이 이렇게 빚어지고 있다는걸 알리고 이런 폐기물 사기극이나 관련 범죄를 사전에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수법도 공개하는등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시민 홍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랄텐데요.
정작 앞으로 단속이 어려워지니까 피해현장을 알릴 수 없다면, 도민들 피해를 줄이는것보다 담당부서가 매년 꼬박꼬박 단속실적을 올리는게 더 중요한건지 의심스러울 수 밖에 없는 대목이었습니다.
앞서 박완수 도지사가 기자간담회에서 민선8기때 정책이나 노력을 충분히 많이 알리려고 했는데 지나고보니 제대로 잘 알려지지 않았다며 민선 9기에는 더 노력하겠다고 했는데요.
적어도 이번 폐기물 불법처리 적발을 놓고 보면, 당연히 알려야 더 효과적인 것들도 혹시 나중에 문제가 될지 모르니 일단 감추고 미뤄두는 일선부서의 태도는 지금도 여전한것 같아 아쉽습니다.
지금까지 경남도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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