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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365]-팔꿈치 안쪽 저림, 주관절터널증후군

이아영 입력 : 2026.07.10 10:54
조회수 : 101
<앵커>
새끼손가락쪽이 저리거나 손에 힘이 빠진다면 주관절 터널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팔꿈치 안쪽을 지나는 척골신경이 압박되면서 생기는 질환인데요.

자세한 증상과 원인, 치료 방법까지 건강365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리포터>

팔꿈치를 구부린 상태로 오래 있거나 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새끼손가락이 저린 경험 있으신가요?

이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면 팔꿈치 안쪽을 지나는 척골신경이 눌리는 주관절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동기 나르샤병원 원장 / 경희대학교 정형외과 전공의 수료, 경희대학교 정형외과 어깨관절 임상교수)

Q. 주관절터널증후군은 어떤 질환인가요?

우리가 어깨에서부터 신경이 내려와서 이 팔꿈치 안쪽으로 들어오는 신경이 있습니다.

이걸 척골신경이라고 하는데 이 척골신경은 여기 만져지는 옆에 만져지는 뼈, 그다음 뒤에 만져지는 이 뼈 사이로 통과를 하게 됩니다.

어떤 이유로 여기 공간이 좁아지면서 이 척골신경을 누르게 되면 네 번째, 다섯 번째 손가락이 많이 저리게 되는데요. 이거를 주관절터널증후군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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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팔꿈치 터널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며 손목 터널 증후군 다음으로, 흔한 말초신경 압박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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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네 번째, 다섯 번째 손가락이 많이 저릴 수가 있고요.

이거는 우리가 핸드폰을 하거나 아니면 타자를 치거나 이런 일들 팔꿈치가 구부러져 있는 형태로 있을 때 좀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밤에 잘 때 심해질 수 있죠. 왜냐하면, 구부리고 있는 자세를 오랫동안 나도 모르게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럴 수가 있고요.

이게 심해지면 근력도 약화가 되는데요.

특히 이런 데 육안적으로 보면 이 근육들 이런 통통한 우리 엄지손가락과 두 번째 손가락 사이에 있는 근육이나 여기에 있는 근육들이 살이 빠지게 되는 그런 거를 관찰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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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할 경우 손가락 감각 저하나 손에 힘이 약해지는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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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기 나르샤병원 원장)

Q.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일단은 구부릴 때 심해지기 때문에 이 구부리는 증상을 최대한 줄이는 게 중요하고요.

우리가 타자 치시는 거 아니면 우리 핸드폰 하는 거 팔꿈치를 좀 펴서 사용할 수 있는 자세가 좋겠습니다.

그 다음 밤에 주무실 때 너무 심하다면 이런 스플린트를 해서 팔을 펴고 주무실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고요.

자 그다음에 충격파라든지 주사 치료가 있겠지만, 이런 치료가 만약에 2~3개월 열심히 했는데도 잘 안됐다.

아니면은 근력이 그냥 눈으로 봤을 때 육안적으로 많이 떨어지거나 아니면 근육이 많이 빠졌다.

이런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하셔서 척골신경 주변부를 유리하는 그런 수술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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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안쪽 통증이나 손 저림 증상을 방치할 경우 신경손상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손에 힘이 약해진다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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